칠엽수 七葉樹, 일본칠엽수, 왜칠엽나무, 칠엽나무, 칠엽봉오리꽃나무, 컨커 트리, Conker Tree
분류 : 현화식물문 > 목련강 > 무환자나무목 > 칠엽수과 > 칠엽수속
서식지 : 원산지에서는 산지 계곡에 자라며, 재배종은 공원에 심는다.
학명 : Aesculus turbinata Blume
꽃말 : 사치스러움, 낭만, 정열
국내분포 : 중부 이남(식재)
해외분포 : 일본
개요
일본 원산으로 중부 이남에서 심어 기르는 낙엽 큰키나무이다.
줄기는 높이 30m에 이른다.
잎은 어긋나며, 작은잎 5-7장으로 된 손바닥 모양 겹잎이다.
작은잎은 긴 도란형, 가운데 가장 큰 것은 길이 15-40cm, 폭 4-15cm, 가장자리에 겹톱니가 있다.
잎 뒷면은 붉은 갈색의 부드러운 털이 있다.
꽃은 5-6월에 가지 끝의 원추꽃차례로 달리며, 붉은빛을 띠는 흰색이다.
꽃차례는 길이 15-25cm이다.
꽃받침은 불규칙하게 5갈래로 갈라지며, 꽃잎은 4장이다.
수술은 7개다. 열매는 삭과이며, 3개로 갈라진다.
국내에서 ‘마로니에’로 부르기도 한다.
형태
낙엽 활엽 큰키나무로 높이 30m까지도 자란다.
잎은 어긋나며, 작은잎 5-7장으로 된 손바닥 모양 겹잎이다.
작은잎은 긴 도란형, 가장자리에 겹톱니가 있고,
가운데 가장 큰 것은 길이 15-40cm, 폭 4-15cm, 잎 뒷면은 붉은 갈색의 부드러운 털이 있다.
꽃은 가지 끝의 원추꽃차례로 달리며, 길이 15-25cm, 붉은빛을 띠는 흰색이다.
꽃받침은 불규칙하게 5갈래로 갈라지며, 꽃잎은 4장이다. 수술은 7개다.
열매는 삭과이며, 3개로 갈라진다.
생태
꽃은 5-6월에 핀다.
이용
가로수, 정원수로 심으며, 타닌을 제거한 열매는 식용한다.
해설
우리나라에서 볼 수 있는 칠엽수과(Hippocastanaceae)의 유일한 종이며,
공원 등에 심어 기르는 큰키나무이고, 잎은 작은잎 5-7장으로 된 손바닥처럼 생긴 겹잎이므로 구분된다.
한편, 엽록체 DNA 염기서열을 이용한 계통분석결과에서
칠엽수과는 광의의 무환자나무과(Sapindaceae s. l.)로 포함되었다(Harrington et al., 2005).
국내에서 칠엽수를 ‘마로니에(marronnier)’라고도 부르는데,
마로니에는 유럽에 분포하는 칠엽수속 식물인 A. hippocastanum L.(horse chestnut)를 칭하는 프랑스어다.
[출처] 국립생물자원관 생물다양성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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