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을 잘 하는 법 50가지』
그 곳에서는 히트곡이 여기서는 소음이 된다. 말에도 온도가 있으니 썰렁한 말 대신 화끈한 말을 써라. 나 이외에는 모두가 우수고객이다. 체로 거르듯 곱게 말해도 불량률은 생기게 마련이다 예화는 말의 맛을 내는 천연 조미료다. 듣는 사람은 지겹게 하려면 그렇게 하라. 믿음을 잃으면 진실도 거짓이 되어 버린다. 대화는 일방통행이 아니라 쌍방교류다. 말을 가로채면 돈을 뺏긴 것보다 더 기분 나쁘다 상대방의 의견도 옳다고 받아들여라. 죽는 소리를 하면 천하장사도 살아 남지 못한다. 지방방송은 무식함의 극치이다. 불평과 불만은 불운의 동업자다. 말도 골라서 하라. 눈으로 말하라. 전개가 잘못되면 동쪽이 서쪽 된다. 남을 감싸주는 것이 덕망 있는 사람의 태도다. 분위기에 맞게 넣고 빼면 차원 높은 예술이 된다. 각별하게 대해주면 적군도 아군이 된다. 남을 향해 쏘아 올린 화살 내 가슴에 명중된다. 사람들이 돈 내고 극장가는 것도 재미가 있기 때문이다. 래야 좋은 기의 파장이 주위를 둘러싼다. 듣고 싶어하는 얘기하기에도 바쁜 세상이다. 입맛 떨어지는 말을 하지말고 감칠맛 나는 말을 하라. 속으로 웅얼거리면 염불인지 욕인지 남들은 모른다. 모진 놈 옆에 있다가 벼락맞는다. 올바른 생각을 많이 하면 올바른 말이 나오게 된다. 부정적인 말은 부정타는 말이다. 묻는 것은 결례가 아니다. 듣기 좋은 소리는 음악처럼 아름답게 느껴진다. 말의 예절은 몸으로 하는 예절보다 윗자리에 있다. 그렇게 하면 사람이 따른다. 화제가 잘못되면 남의 다리 긁다가 끝이 난다. 가슴에서 우러나오는 말을 하라. 열이면 열 모두 생각이 다르다. 말에는 지우개가 없으니 조심해서 말하라. 그래야 말의 전문가가 된다. 자신이 하는 말이 자신의 인격이다. 겸손하게 말해야 내가 올라간다. 그것은 임종 때의 언어다. 드라마 이상의 효과가 나타난다. 생동감은 상대방을 감동시키는 원동력이다. 그것이 승리자의 길이다. 책임질 수 없는 말은 하지 말라. 변명대신 곧 바로 사과하라. 자신이 한말이 자신에게 가장 큰 영향을 미친다. 어떤 씨앗을 뿌리고 있는가를 먼저 생각하라. 그래야 제대로 평가된다. 그래야 넉넉한 사람이 된다 위 사진은 2006년 1월 17일(화) 강촌 검봉/봉화산 연계산행 時 '강선봉'을 오르는 도중에 찍은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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