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과 깨달음☞/♡ 좋은 글 모음 지혜로운 사람의 선택 by 맥가이버 Macgyver 2006. 11. 18. 지혜로운 사람의 선택 작은 우물에는 물이 조금밖에 없습니다. 길을 가던 한 나그네가 몹시 목이 말라 우물가로 갔습니다. 우물가에 물을 떠서 마실만한 것이 아무것도 없었습니다.그는 매우 화를 내며 돌아가 버렸습니다. 얼마 후 다른 한 사람이 우물가에 왔습니다. 그는 물을 떠서 마실만한 게 없는 것을 알고는 두 손을 가지런히 모아 물을 떠 마셨습니다. 만일 앞에 온 나그네가 성냄을 죽이고 조금만 더 생각을 했다면 목마름을 해결할 수 있었을 것입니다. 어리석은 사람과 지혜로운 사람의 차이는 멀리 있는 것이 아닙니다. 성냄과 분노를 참아내는가 아닌가에 달려 있습니다. 화가 머리끝까지 치밀더라도 그 순간에는 함부로 말을 내 뱉지 마십시오. 화가 나는 순간 앞뒤 없이 내뱉는 말은 독을 뿜는 뱀의 혀끝처럼상대에게 큰 상처를 남김과 동시에 자신마저도 헤칩니다.다툼은 한쪽이 참으면 일어나지 않습니다. 두 손이 마주쳐야 소리가 나는 것과 같습니다. [좋은글 中에서]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꿈★은 이루어진다.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감동과 깨달음☞ > ♡ 좋은 글 모음' 카테고리의 다른 글 끝까지 사랑하기 (0) 2006.11.18 그냥 걷기만 하세요. (0) 2006.11.18 행복한 그리움 / 박성철 (0) 2006.11.15 좋은 글 (0) 2006.11.14 달팽이의 반쪽 사랑 (0) 2006.11.09 관련글 끝까지 사랑하기 그냥 걷기만 하세요. 행복한 그리움 / 박성철 좋은 글 티스토리툴바 꿈★은 이루어진다.구독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