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하는 삶

도전하는 삶   능력 있는 사람과 무능한 사람의 차이는 성공하는 사람과 성공하지 못하는 사람의 차이는 가장 작은 차이를 찾으라면 도전했느냐의 차이입니다. 사과를 먹고 싶으면 사과나무 밑으로 가든가 아니면 사과를 파는 곳으로 가야만 합니다. 그런 기본적인 일이라고는 아무것도 하지 않은 채 자기 운명을 탓하거나 팔자만을 논해서는 안됩니다.   세상 무슨 일이든 도전하는 사람의 몫으로 남아있습니다. 무슨 일이든 시작이 어려울 뿐이지 저질러 놓고 보면 다 할 수 있는 것이 사람의 능력일 거라고 믿습니다. 어떤 일을 놓고 고민하는 시간들이 우리를 짜증나게 하고 스트레스를 받게 만들고 지치게 하는 경우들이 많습니다. 어떤 일을 실행하는 것보다 생각하며 고만할 때가 더 힘든 법입니다. 매를 맞기를 기다리는 순간보다 오히려 맞는 그 순간이 더 홀가분합니다. 논문을 쓰고 그 결과를 기다리는 순간 보다는 그 논문이 실패로 떨어지더라도 그 결과 발표 이후가 홀가분합니다. 우리를 지치게 만들고 나약하게 하는 건 걱정만 하며 기다리는 순간들입니다. 무슨 일이든 고민하기 보다는 다른 사람의 잘못으로, 또는 환경 탓으로 돌리기보다는 모든 문제를 내 안에서 찾고 막상 그 일을 손대면 별로 어렵지 않았던 문제들인 경우가 많습니다. 문제가 있다면 뛰어들고 보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남들처럼 살기 보다는 두 가지 일도 겸해서 하려고 맘만 먹으면 또한 두 가지 다 잘 해낼 수도 있을 거라고 믿고요. 남보다 나은 삶을 살려면 그런 고생, 그런 고됨 쯤 감당해야 합니다. 하나를 위해서 꼭 하나를 버려야 하는 경우도 있지만 그 둘을 다 가지고 갈 수도 있는 방법은 얼마든 있습니다. 열정이 있을 때 미친 듯이 도전해 보는 것이 마지막 기회일 수 있습니다. 한번 뿐인 인생, 열정적으로 사는 당신의 모습을 보고 싶습니다. 일을 가진다는 거 그건 참 행복한 일이며, 젊게 사는 일입니다. 인간은 성취욕구가 없으면 우울해지고 빨리 늙게 마련입니다. 사람이 무엇을 하든 꼭 필수적인 것이 있다면 그건 시간입니다. 늙는데도 시간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것은 바로 시간입니다. 바빠서 시간이 없다는 것은 그만큼 늙지 않는다는 반증입니다. 성공자와 실패자의 차이는 시간관리를 어떻게 하느냐하는 1%의 차이입니다. 할 수 있을 때 이것저것 많이, 그리고 최선을 다해 보아야 합니다. 바쁜 사람이 얼마나 아름다운 사람인가를 보여 주는 당신은 참 멋쟁이 입니다. -최복현의 '마음을 열어주는 따듯한 편지' 中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