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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등산사진후기☞/♤ 관악산·삼성산·호암산

[20071230]아듀 2007 관악산 송년산행을 다녀오다 - 1부

by 맥가이버 Macgyver 2007. 12.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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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12월 30일(일) 아듀 2007 관악산 송년산행을 다녀오다.

 

오늘은 2007년의 송년산행으로 관악산을 정하였지만...

코스와 시간은 구애받지 않고 함께 하는 님들과 상의하여 진행하기로 하고...

일단 낙성대역 3번출구에서 만나기로 한다.

 

낙성대역에서 10시 10분에 출발하여 2번 마을버스를 타고 서울대 신공학관으로...

 

코스는

자운암-제3왕관바위-514국기봉-연주대-관악사지-559봉안부4거리-K11헬기장

-해태상바위-승천거북바위전망대-서울대기숙사삼거리-서울대입구역.

시간은 약 5시간 30분

 

함께 한 님들은

총 6명(노랑국화님, 댈튼님, 이지선님, 산자연님, 푸른비님, 맥가이버)

 

 ☞ 자세한 이야기는 맥가이버 블로그 사진으로 대신한다.

 

 

 

☞ 1부를 시작하며...

 

 ▼ 낙성대역 시계가 10시 10분을 가리키고...

 

 ▼ 낙성대역 3번출구 밖에서...

 

 ▼ 2번 마을버스를 타고...

 

 ▼ 서울대신공학관으로...

 

 ▼ 서울대신공학관에서 자운암으로 가는 길...

 

 

 

 

 

 

 ▼ 서낭당(성황당)

 

☞ 서낭당 (한국 민간신앙)  [― 堂, 성황당]

 

마을의 수호신인 서낭을 모신 신당(神堂).

 

서낭당의 명칭은

지방에 따라 선왕당·천왕당·국수당·국시당 등으로 불리며 한자로 표기하여 성황당(城隍堂)이라고도 한다.

서낭당은 보통 마을 어귀나 고갯마루에 원뿔 모양으로 쌓은 돌무더기와 마을에서 신성시되는 나무(神樹) 또는 장승 등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그 형식은 5색 헝겊을 걸어놓은 서낭나무와 돌무더기를 쌓아놓은 누석단(累石壇)이 결합된 것이 일반적이나 누석단 또는 서낭나무만으로 구성되기도 한다.

이밖에도 서낭나무와 당집이 함께 있거나, 입석(立石)의 형태인 것도 있다.

 

서낭의 유래는 분명하지 않으나 한국 전래의 천신(天神)과 산신(山神)이 복합된 것으로 여기에 중국에서 유입된 성황신앙(城隍信仰)이 융합되었다고 한다.

성황신앙은 성읍의 둘레에 못을 파놓고 그 못에 깃든 신(神)이 성읍을 지켜준다고 믿는 풍습에서 비롯된 것으로 중국에서는 송대(宋代) 이후 보편화되었다.

이 성황신앙이 재래의 서낭신앙의 마을수호라는 기능과 일치하고 서낭과 성황의 발음이 유사하다는 점에서 서로 혼합되어 전해진 것으로 추측된다.

 

또한 서낭당은 지역간의 경계를 표시하거나, 전쟁시 석전(石戰)에 대비하여 쌓아놓은 돌무더기에서 유래된 것으로 보기도 하지만 이와 같은 실제적인 기능보다는 마을수호·액운퇴치·소원성취 등을 기원하는 민간종교로서의 의미가 강하다.

 

서낭당과 관계된 것으로, 서낭나무에 입던 옷의 저고리 동정이나 5색 헝겊 조각을 걸고 치병과 무병장수를 기원하거나, 새 집으로 이사할 때 옛 집의 잡귀들이 따라오지 못하도록 옷을 찢어 걸어놓기도 하는 속신이 있다.

 

이밖에도 서낭당을 지날 때에 누석단에 돌 3개와 솔개비를 얹어놓고 침을 3번 뱉은 다음 왼쪽 발꿈치로 땅을 3번 구름으로써 행로의 안전과 행운을 기원하는 등 민간에서 전해지는 여러 가지 형태의 풍속이 있다.

 

서낭당에 올리는 제의(祭儀)에는 마을수호와 질병의 예방을 위하여 마을굿의 형식으로 해마다 지내는 서낭제와 잡다한 개인적 소망을 기원하는 개별적인 제의가 있다.

또한 서낭신은 무속에 수용되어 무신(巫神)의 하나가 되었으며 서낭굿이 굿의 한 마당으로 자리잡게 되었다.

☞ 이상은 Daum백과사전 에서

 

 

 

 

 

 ▼ 자운암으로...

 

 

 ▼ 자운암 마애불(磨厓佛)을 찾아서...

 

 ▼ 자운암 대웅전

 

 ▼ 자운암 마애불(磨厓佛)이...

 

 

 

 ▼ 자운암 슬랩으로...

 

 

 

 

 

 

 

 

 

 

 ▼ 바윗길 끝에서...

 

 ▼ 내려다보니...

 

 

 

 ▼ 다시 오르고...

 

 

 

 ▼ 투탄카멘의 황금마스크?처럼...

 

 

 

 ▼ 삼성산 철탑과 멀리 수리산이...

 

 

 

 

 

 ▼ 한강너머 남산이...

 

 ▼ 63빌딩과 목동이..

 

 

 

 ▼ 제3왕관바위로...

 

 ▼ 가는 길에 주먹바위가... 

 

 ▼ 제3왕관바위의 일부가...

 

 ▼ 주변을 조망하니...

 

 ▼ 514국기봉 너머로 관악산 연주대 철탑과 KBS송신탑이...

 

 ▼ 여의도와 목동이...

 

 ▼ 삼성산과 수리산이...

 

 ▼ 514국기봉으로... 

 

 ▼ 내려가는 길에 보이는 이 바위는...

 

 ▼ 거북바위

 

 

 

 

 ▼ 제3왕관바위의 전체 모습이...

 

 

 

 

 ▼ 514국기봉을 오르는 이가 있네...

 

 ▼ 514국기봉

 

☞ 이것으로 1부를 마치고...

 

 

 

2007년 12월 30일(일)

'아듀 2007 관악산 송년산행을 다녀오다' 中

 

-▥☞ 1부(낙성대역-자운암-514국기봉)를 보시려면 여기를 누르세요.☜▥-


-▥☞ 2부(514국기봉-연주대-관악사지)를 보시려면 여기를 누르세요.☜▥-


-▥☞ 3부(관악사지-해태상바위-서울대입구역)를 보시려면 여기를 누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