딴이름 고설륜, 세레네, 세일러니 분 포 중부 특히 강원도 산간지방엔 자생, 그 외엔 민가에 관상초로 심음 꽃 색 분홍색 개화기 6-9월 크 기 높이 50Cm 내외 용 도 관상용, 약용 |
끈끈이대나물이란 이름은,
이 식물의 줄기 마디 바로 아래 부분에,
껍질이 벗겨진 것처럼 갈색의 부분이 있는데 여기서 끈적한 액이 나온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입니다.
우리나라 식물이 아니고 유럽원산으로
처음엔 관상용으로 들여왔던 것인데
강원도 태백산맥을 따라 자생상태로 자라게 된 것이며
그 밖의 지방에서는 관상용으로 심습니다.
잎자루가 없는 잎이 줄기에 딱 붙어서 두 개가 마주나며,
가느다랗고 윤기나는 줄기 맨 윗부분에서 분홍색 또는 보라색 꽃들이 모여서 핍니다.
꽃의 모양으로만 본다면 지면패랭이꽃을 많이 닮았습니다만
지면 패랭이는 이름 그대로 땅을 기면서 자라기 때문에 확실히 구별되지요.
▼ 아래 사진들은 2008년 6월 01일(일) 안양천의 오금교와 신정교 사이에서 찍은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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