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간 / 문정희
찰랑이는 햇살처럼 사랑은 늘 곁에 있었지만
날개를 달아주지 못했다
어쩌지 못하는 순간처럼
그리고 오래오래 그리워했다 |
'▣감동과 깨달음☞ > ♡ 좋은 시 모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옛날의 불꽃 / 최영미 (0) | 2014.09.29 |
---|---|
선운사에서 / 최영미 (0) | 2014.09.27 |
들꽃에는 바느질 흔적이 없다 / 한승원 (0) | 2014.09.23 |
무인등대 / 정호승 (0) | 2014.09.21 |
등대 / 이홍섭 (0) | 2014.09.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