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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22]송추계곡입구에서 여성봉-오봉-송추폭포-사패산-안골폭포-백인굴-의정부시청까지 산길걷기 - 1부
by 맥가이버 Macgyver
2016. 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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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01월 22일(금) 
송추계곡입구에서 여성봉-오봉-송추폭포-사패산-안골폭포-백인굴-의정부시청까지 산길걷기를 다녀오다. 
'송추계곡입구에서 여성봉-오봉-송추폭포-사패산-안골폭포-백인굴-의정부시청까지 산길걷기' 이야기
'송추계곡입구에서 여성봉-오봉-송추폭포-사패산-안골폭포-백인굴-의정부시청까지 산길걷기' 코스
송추계곡입구→송추1교→송추2교→오봉 탐방센터→울대습지→민둥바위→암릉구간→여성봉(504m)→해골바위→오봉 정상(660m)
→헬기장→송추폭포 갈림길→송추폭포→송추계곡 삼거리→회룡골 갈림길→사패산→안골폭포→백인굴→호암사 갈림길→의정부시청역
오늘은 '송추계곡입구에서 여성봉-오봉-송추폭포-사패산-안골폭포-백인굴-의정부시청까지 산길걷기'를 위해 길을 나선다. 송추계곡입구를 들머리로 오봉탐방지원센터를 거쳐 여성봉과 오봉에 올라 풍광을 감상하고,송추폭포를 거쳐 사패산에 올랐다가 안골폭포로 내려서고, 백인굴을 거쳐 의정부시청에서 여정을 마쳤다. ☞ 송추계곡입구에서 여성봉-오봉-송추폭포-사패산-안골폭포-백인굴-의정부시청까지 산길걷기의 자세한 이야기는 맥가이버의 블로그 사진후기로 대신한다.
누군가가 '누우면 죽고, 걸으면 산다(臥死步生)'고 했다.맥가이버는 '산 따라 강 따라 길 따라' 걷는 것을 죽고사는 차원이 아닌 즐기는 차원에서 걷는다.즉, 좋은 길을 걷다가 새로운 환경이나 상황, 사람을 만나면서 알게 되고, 느끼고, 감동 받고, 깨닫는 것을 즐긴다.
'모든 만남은 걷고 있을 때 이루어진다'라는 말이 있는데,길을 걷다보면 새로운 풍광을 보게 되고, 새로운 사람을 만나게 되고, 새로운 경험을 하고, 새로운 것을 알게 된다.
맥가이버가 '때론 함께, 때론 홀로' 산행이나 여행, 도보를 하면서 후기를 주로 사진으로 작성함은 인간의 만남이 또한 유한함을 알기에 어떤 연유로 비록 언젠가 헤어지더라도 추억 속에서 함께 하고자 함이고, 또 하나 이유가 있다면 걸으면서 보고 느낀 것을 글로 다 표현치 못하는 무능함에 있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를 더 든다면 누군가가 같은 길을 걷고자 할 때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에서 입니다.
☞ 송추계곡입구에서 여성봉-오봉-송추폭포-사패산-안골폭포-백인굴-의정부시청까지 산길걷기 - 1부를 시작하며...
▼ 송추계곡입구에서...
☞ 여기서 송추계곡입구에서 여성봉-오봉-송추폭포-사패산-안골폭포-백인굴-의정부시청까지 산길걷기 - 1부를 마치고...
2016년 01월 22일(금)
송추계곡입구에서 여성봉-오봉-송추폭포-사패산-안골폭포-백인굴-의정부시청까지 산길걷기를 다녀오다.
-▥☞ 1부[송추계곡입구→오봉탐방센터→울대습지→여성봉→해골바위→오봉정상→헬기장→송추폭포갈림길→송추폭포]는 여기를 클릭.☜▥- -▥☞ 2부[송추폭포→송추계곡 삼거리→회룡골 갈림길→사패산→안골폭포→백인굴→호암사 갈림길→의정부시청역]는 여기를 클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