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둘레길8ㆍ9코스 겸 연수둘레길(문학산구간+청량산ㆍ봉재산구간+승기천구간) 걷기'를 다녀오다.
'인천둘레길8ㆍ9코스 겸 연수둘레길(문학산구간+청량산ㆍ봉재산구간+승기천구간) 걷기' 코스
선학역→문학산 입구/법주사→무명봉→베갯골약수터 갈림길→길마봉(190.4m) 전망대→문수암 갈림길→전망데크→문학산 정상(217m)
→문학산성 데크길→돌먹는 나무→함박마을 갈림길→삼호현(사모현/사모지고개)→신선약수 갈림길→연경봉 정상(177.5m) 연경정
→인천시립사격장 갈림길→노적봉(148.9m) 전망데크→갈림길→운동시설 쉼터→송도역→인천시립박물관→인천대교 전망대
→지적삼각점(인천17 : 144.75m)→용학유정→능선4거리→청량산 정상 전망데크(인천방송 송신탑)→흥륜사 갈림길
→체력단련장→전주이씨묘역→논고개→앵고개/동춘교→동춘터널→봉재산 정상(103m)→송도배수지→인천환경공단
→송도1교(유수지)→조류관찰대→동막역→연수체육공원→수인선폐철교→원인재→승기공원→선학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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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둘레길8ㆍ9코스 겸 연수둘레길(문학산구간+청량산ㆍ봉재산구간+승기천구간)'은
'인천둘레길'이라는 이름의 길과 '연수둘레길'이라는 이름의 길이 생기기 전에 이미 걸었던 길이다.
선학역에서부터 시작된 산행이 길마산, 문학산, 연경산, 노적봉으로 이어지는 문학산 구간 연계산행과,
인천시민의 사랑을 받던 청량산과 최근까지 군부대 주둔 흔적이 남아 있던 봉재산을 연계하는 산행,
그리고 위 두 구간을 잇는 '인천 연수알프스종주산행'을 하면서 걸었던 길이다.
물론 인천둘레길(연수둘레길)이라는 이름의 길을 따라서도 따로 걷기도 했다.
그런데 이번에 좋은 님들과 함께 걸었던 코스는 대부분 '인천둘레길 겸 연수둘레길'이지만,
인천둘레길(연수둘레길)은 능선만으로 이어지지 않기에 가급적 풍광이 좋은 곳을 이어가기 위해
능선 위주로 이어가는 '인천연수알프스종주산행'을 염두에 두고 다녀왔다.
오늘이 올해들어 가장 추웠다고 한다.
하지만 함께 하는 님들의 걸음의 열정을 막을 순 없었다.
15년만의 한파경보가 내린 날이어서 볼이 얼얼하고 코끝이 시리고 손은 꽁꽁 얼었지만
웃으며 소통하고 기쁘게 나누고 끝까지 배려하며 여정을 마치게 되었다.
☞ '인천둘레길8ㆍ9코스 겸 연수둘레길(문학산구간+청량산ㆍ봉재산구간+승기천구간) 걷기'를 다녀오다.의
☞ '인천둘레길8ㆍ9코스 겸 연수둘레길(문학산구간+청량산ㆍ봉재산구간+승기천구간) 걷기'를 다녀오다. - 1부를 시작하며...
▼ 선학역 3번출입구 밖에서...
☞ 여기서 '인천둘레길8ㆍ9코스 겸 연수둘레길(문학산구간+청량산ㆍ봉재산구간+승기천구간) 걷기' - 1부를 마치고...
'인천둘레길8ㆍ9코스 겸 연수둘레길(문학산구간+청량산ㆍ봉재산구간+승기천구간) 걷기'를 다녀오다.
-▥☞ 1부[선학역→길마봉 전망대→문학산 정상→돌먹는 나무→삼호현→연경봉 연경정→노적봉 전망데크]는 여기를 클릭.☜▥-
-▥☞ 2부[노적봉 전망데크→송도역→인천시립박물관→인천대교 전망대→용학유정→청량산 정상→동춘교→동춘터널 위]는 여기를 클릭.☜▥-
-▥☞ 3부[동춘터널 위→봉재산 정상→송도배수지→인천환경공단→동막역→수인선폐철교→원인재→승기공원→선학역]는 여기를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