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제천에서 만난 '머스코비오리 / 대만오리'에 대해 알아보니...
머스코비오리/대만오리 [Muscovy Duck (Cairina moschata)]
기러기목 오리과의 조류. 집오리의 한 품종.
학명 : Cairina moschata
계 : 동물
문 : 척삭동물
강 : 조류
목 : 기러기목
과 : 오리과
멸종위기등급 : 관심필요
생활양식 : 난생
크기 : 수컷 약 5kg, 암컷 약 3kg
서식장소 : 사육용
분포지역 : 남아메리카(원산지)·타이완
중앙아메리카 및 남아메리카산 야생 오리를 개량하여 만든 품종이다.
페루, 뉴질랜드, 호주 및 유럽의 일부 지역에서는 이 품종이 야생으로 살고 있다.
남아메리카에서 발견된 뒤 유럽으로 옮겨졌으며 그 뒤 타이완에 전해져 널리 사육되고 있다.
수컷은 몸길이 약 86cm에 몸무게 4.6~6.8kg이며, 암컷은 몸길이 64cm에 몸무게 2.7~3.6kg이다.
원산지의 야생종은 나무 위의 구멍에서 새끼를 친다.
개량종은 흰색에서 어두운 빛깔에 이르기까지 여러 가지가 있으며, 얼굴 피부가 드러나 붉다.
부리가 시작되는 부위에 달려 있는 피부 부속물에서 강한 냄새를 풍기기 때문에 사향거위라고도 한다.
체질이 강건하고 성질도 활발하다.
식육용으로 사육되나 나이가 들면 고기가 질기고 냄새가 난다.
청둥오리 암컷과 교배하여 성장이 빠른 품종을 만들기도 하였으나, 1대 잡종은 번식력이 없다.
[출처 :두산백과]
모스코비오리[ Muscovy Duck]
모스코비오리는 크기에 비해 눈에 잘 띄며, 풀 뜯어 먹는 습성은 오리류보다 기러기류에 더 가깝다.
이 오리는 발톱이 날카로워서 나뭇가지를 꽉 쥘 수 있으므로 물 가까운 숲 밀집 지역의 나무에서 산다.
수컷은 호전적이므로 여러 마리의 암컷들과 함께 키워야 한다.
모스코비오리는 약 36일간의 비교적 오랜 부화 기간을 거쳐 새끼가 탄생되는데,
이유는 성공적으로 부화되기 전에는 절대 떠나지 않기 때문이다.
암컷은 땅이나 나무 위의 수공에서 알을 낳으며, 가모로 이용되기도 한다.
이 오리는 쉽게 길들여진다.
분포지 : 멕시코부터 남쪽인 우루과이와 페루
크기 : 수컷은 81cm, 암컷은 61cm
먹이 : 배합 사료 곡류 채소
암수 : 수컷은 크고 콧구멍과 가까운 윗부리에 빨간 혹이 있다.
특징
쉽게 길들여진다.
수컷은 호전적이므로 분리해서 사육해야 한다.
이 종은 고기 맛이 일품으로, 그 인기가 대단히 높다.
야생 모스코비는 비교적 희귀하다.
이 종은 크기에 비해 눈에 잘 띄며, 풀 뜯어 먹는 습성은 언뜻 보기에 오리보다는 거위나 기러기와 더 유사하다.
사실 오리류라기보다 기러기류에 더 가깝다.
이 새의 천성적인 습성 때문에 물과 가까운 숲의 밀집 지역에서 살고, 본래는 나무에서 산다.
발톱은 날카로워서 나뭇가지를 꽉 쥐고 있는 데 도움이 된다.
사육 관리
수컷은 여러 마리의 암컷들과 함께 키워야 하고, 그 결과 생긴 알은 약 36일간의 비교적 오랜 부화 기간을 거쳐 새끼가 탄생된다.
암컷은 땅이나 나무 위의 수공에서 알을 낳는다.
모스코비는 물에서 생활하는 오리와 황오리에서부터 거위까지 여러 종류의 다른 새와 잡종을 만들어 냈다.
이 종은 다른 종의 알을 부화하기 위해 이용될 수 있다.
특별히 알 품는 기간이 긴 이유는 성공적으로 알을 깔 수 있기 전까지 알을 떠나지 않기 때문이다.
[출처 : 세계 애완조류 도감, 2015. 7. 25., 대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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