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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댕강나무 / 아벨리아

by 맥가이버 Macgyver 2016. 10. 18.

꽃댕강나무 / 아벨리아


아벨리아 / 꽃댕강나무

분류 : 산토끼꽃목 > 인동과 > 댕강나무속 
꽃색 : 분홍색, 백색 
학명 : Abelia mosanensis T.H.Chung 
개화기 : 6월~10월 
분포지역 : 중부 이남에 식재.
형태 : 반상록성 활엽 관목.
크기 : 높이 1 ~ 2m.
 

잎은 마주나기하며 달걀형이고 둔두 또는 예두이며 길이 2.5 ~ 4cm로 가장자리는 뭉툭한 톱니가 있다.



꽃은 6 ~ 11월에 피고 연한 분홍색 또는 흰색이며 종모양으로 길이 2cm이다.

꽃부리는 길이 12 ~ 17mm이고,

원뿔모양꽃차례로 꽃받침조각조각은 2 ~ 5장이고

길이는 10mm로 붉은 갈색이고 수술은 4개이고 암술은 1개이다.
 
열매
열매는 4개의 날개가 달려 있고 대부분 성숙치 않는다.
 
나무껍질
원줄기에 6줄의 홈이 있고, 가지는 붉은빛이 돌며 털이 없다.
 
생육환경
내한성이 약한 편이고 내공해성과 내조성, 맹아력이 강하며 토심이 깊고 비옥적윤한 토양에서 생장이 양호하다.


번식방법
번식 방법은 꺾꽂이에 의해서만 가능하며 봄부터 가을까지 새로 자란 가지로 증식시킬 수 있다.


용도
 잎이 반상록으로 봄부터 초겨울까지 감상할 수 있고,

하얀꽃과 연분홍색 꽃이 6월부터 10월까지 계속하여 피므로 은은한 향기와 아름다운 꽃의 색감에서 친근감을 느낄 수 있다.
 공해에 강하기 때문에 도로변의 생울타리와 학교나 공공건물의 진입로 유도식재로 좋은 소재이다.


특징
중국산 댕강나무 사이에서 원예종으로 잡종육성된 중간 잡종이며, 1930년경 일본으로부터 도입되었다.


출처 : 국립수목원 국가생물종지식정보

 


아벨리아 / 꽃댕강나무
쌍떡잎식물 꼭두서니목 인동과의 한 속. 


학명 : Abelia
계 : 식물
문 : 속씨식물
강 : 쌍떡잎식물
목 : 산토끼꽃목


동아시아 지역에 25종, 히말라야산맥에 1종, 멕시코에 2종이 자라지만 전체적으로 20종 안팎이라고도 한다.

아벨리아속(屬) 식물의 총칭이며 중국산 댕강나무의 잡종인 꽃댕강나무(A. grandiflora)를 가리키기도 한다.


꽃댕강나무는 1880년 이전에 만들었는데,

낙엽성인 중국댕강나무(A. chinensis)에 상록성인 댕강나무(A. uniflora)의 화분을 받아서 만들었으며 상록성이다.

높이 1∼2m이다.

잎은 마주나고 달걀 모양이며 길이 2.5∼4cm이다.

끝이 무디거나 뾰족하며 가장자리에 뭉툭한 톱니가 있다.

꽃은 종 모양이며 6∼11월에 피는데, 작은가지 끝에 원추꽃차례로 달린다.

꽃받침조각은 2∼5장이며 붉은 갈색이고 화관은 연분홍빛이 도는 흰색이다.

수술은 4개, 암술은 1개이고 꺾꽂이로 번식한다. 공원수나 정원수로 심는다.

한국 남부지방에서는 겨울에도 밖에서 잘 자라지만 중부에서는 월동하기 어렵다.


[출처 : 두산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