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 달다 / 정호승 詩 운주사 와불님을 뵙고 돌아오는 길에 그대 가슴의 처마 끝에 풍경을 달고 돌아왔다. 먼 데서 바람 불어와 풍경 소리 들리면 보고 싶은 내 마음이 찾아간 줄 알아라. |
'▣감동과 깨달음☞ > ♡ 좋은 시 모음'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기도 / 정채봉 (0) | 2017.07.05 |
---|---|
[광화문글판 2017년 여름편] 가는 길 / 김소월 詩 (0) | 2017.07.04 |
끝까지 가라 / 찰스 부코스키 (0) | 2017.07.02 |
나 하나 꽃 피어 / 조동화 詩 (0) | 2017.06.30 |
곁 / 김별라 詩 (0) | 2017.06.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