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살이 후회 / 吳斗泳 詩 하루살이 하루를 살거나 사람들이 백년을 살거나
하루를 살든, 백년을 살든 나고 죽는 것은 같은 것을,
하루를 살아도 네가 옳냐, 내가 옳다 가부간 울고불고 싸우지는 말 것을,
사는 동안 즐겁고 기쁘게 살다가 씨알 하나 심어두고 가야 하는 것을, 이 세상 떠날 때는 눈 감고 조용히, 말 없이 떠나는 것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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