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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만남과 큰 만남 작은 만남과 큰 만남 커다란 만남은 작고, 작은 만남은 크다. 우리는 자신도 모르게 커다란 만남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진정으로 자신의 인생을 바꾸는 만남은 작고 사소한 만남입니다. 사실은 엄청난 만남이지만, 그 당시에는 깨닫지 못하기 때문에 작게 보이는 것이지요. 우리는 자신도 모르.. 2006. 4. 24.
서울성곽 일주 - 서울성곽 하루에 돌기 ▼ 아래는 지난 3월 2일자 조선일보 주말매거진에 게재된 황두진씨의 '서울성곽 하루에 돌기'에 대한 코스 및 여정을 담은 개념도입니다. =★=★=★=★=★=★=★=★=★=★=★=★=★=★=★= [낯선 곳으로의 여행(산행)은 두렵지만 매혹적이다.] =★=★=★=★=★=★=★=★=★=★=★=★=★=★=★= ▣.. 2006. 4. 23.
도로표지판 선진 일본의 도로표지(標識)입니다. 믿거나 말거나.*^&^* 움직이는 보도 (무빙 워크) 매트릭스 금지 앞지르기 금지 문워크 금지 버스 낙하 전용도로 "아빠, 저거 사 줘" "부메랑 주의" "테트리스 주의" "버스 정류장 팻말 못 가져감" "해골 통행금지" (근육이 있어야 건널 수 있음) 오토바이 운행 주의 "타이.. 2006. 4. 22.
[20060423]관악산/삼성산 사이로 흐르는 계곡 따라서 2부. 2006년 4월 23일(토) 관악산/삼성산 사이 계곡 따라서 2부. '서울대 수목원'이 개방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서울대 정문이 있는 관악산 입구에서 관악산/삼성산 사이로 흐르는 계곡 따라 가다가 '무너미고개'를 넘어 '서울대 수목원'까지 갔으나, 소식과 달리 문이 굳게 닫혀 있어 서울대 정문(관악산 입구).. 2006. 4. 22.
[20060423]관악산/삼성산 사이로 흐르는 계곡 따라서 1부. 2006년 4월 23일(토) 관악산/삼성산 사이 계곡 따라서 1부. '서울대 수목원'이 개방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서울대 정문이 있는 관악산 입구에서 관악산/삼성산 사이로 흐르는 계곡을 따라 가다가 '무너미고개'를 넘어 '서울대 수목원'까지 갔으나, 소식과 달리 문이 굳게 닫혀 있어 서울대 정문(관악산 입.. 2006. 4. 22.
아름다운 동행 / 만다라 아름다운 동행 / 만다라 엄동설한 허허벌판을 걸어갈 때 함께 할 사람이 있다는 것은 삶의 긴 여정(旅程)에서 외투보다 따뜻하고 행복한 것이다. 비바람 몰아치는 광야에서 천둥 벼락보다 두려운 것은 혼자라는 서글픔이고, 맞닥뜨려진 낭떠러지에서 방황의 나락(奈落) 오갈 때 용기(勇氣)와 격려(激勵.. 2006. 4. 20.
[20060416]'광주알프스종주'(백마산/용마봉/발리봉/노고봉/정광산/마구산/태화산 연계산행) 이야기 2부 6794 2006년 4월 16일(일) ['광주알프스종주'(백마산/용마봉/발리봉/노고봉/정광산/마구산/태화산 연계산행)]를 다녀오다. 지난 2월 22일(수) 경기도 광주의 7산 연계산행에 대해 정보를 입수하고, 맥가이버 홀로 사전답사산행을 다녀와서, 오늘은 여러 님들과 함께 다시 '광주알프스종주'를 하.. 2006. 4. 17.
[20060416]'광주알프스종주'(백마산/용마봉/발리봉/노고봉/정광산/마구산/태화산 연계산행) 이야기 1부 6787 2006년 4월 16일(일) ['광주알프스종주'(백마산/용마봉/발리봉/노고봉/정광산/마구산/태화산 연계산행)]를 다녀오다. 지난 2월 22일(수) 경기도 광주의 7산 연계산행에 대해 정보를 입수하고, 맥가이버 홀로 사전답사산행을 다녀와서, 오늘은 여러 님들과 함께 다시 '광주알프스종주'를 하.. 2006. 4. 17.
[20060413]여의도 벚꽃 구경을 다녀오다. 2006년 4월 13일(목) 여의도 벚꽃구경을 다녀오다. 전철을 타고 대방역에 내려 여의교를 건너 여의도를 시계반대방향으로 돌면서 63빌딩과 국회의사당 뒤를 지나 여의2교까지 벚꽃을 구경하고 오다. ====★===★===★===★===★===★===★===★===★===★==== 사진 크게 보는 방법 = 마우스 왼쪽 클릭! ====★===★===.. 2006. 4. 13.
[20060411]관악산(관문 사거리에서 서울대기숙사 삼거리까지)에 올라 낙조와 야경을 감상하다. 2006년 4월 11일(화) 관악산 '559봉'에 올라 낙조와 야경을 감상하다. 과천 관문사거리에서 송암사 입구를 들머리로 하여 송암사 옆으로 난 등산로를 따라 '559봉'에 올라 낙조와 노을을 찍고, 사당능선을 타고 야경을 찍으면서 내려오다가 해태상(헬기장)에서 서울대기숙사 삼거리로 하산하다. ====★===★==.. 2006. 4. 11.
[20060410]관악산(과천향교에서 서울대 신공학관까지)에 올라 낙조와 야경을 감상하다 - 2부 2006년 4월 10일(월) 관악산 칼바위봉에 올라 낙조와 야경을 감상하다 관악산을 오르면서 과천쪽을 들머리로 산행하기에는 오랜만이다. 과천향교에서 '자하동천' 계곡을 따라 연주암까지 오른 후에, 연주대로 가지 않고, 칼바위봉에 올라서 비온 후의 저녁하늘과 서해바다로 떨어지는 낙조와 노을을 찍.. 2006. 4. 11.
[20060410]관악산(과천향교에서 서울대 신공학관까지)에 올라 낙조와 야경을 감상하다 - 1부 2006년 4월 10일(월) 관악산 칼바위봉에 올라 낙조와 야경을 감상하다 관악산을 오르면서 과천쪽을 들머리로 산행하기에는 오랜만이다. 과천향교에서 '자하동천' 계곡을 따라 연주암까지 오른 후에, 연주대로 가지 않고, 칼바위봉에 올라서 비온 후의 저녁하늘과 서해바다로 떨어지는 낙조와 노을을 찍.. 2006. 4. 10.
가장 훌륭하게 참는 법 가장 훌륭하게 참는 법 나는 항상 이치를 살펴서 어리석음을 다스리니 어리석은 사람이 성내는 것을 보더라도 지혜로운 사람은 침묵으로 성냄을 항복 받는다. 힘이 없으면서 힘 자랑하는 것 그것이 바로 어리석은 자의 힘이다. 어리석은 사람은 진리를 멀리 벗어나니 이치로 볼 때 있을 수 없는 일이.. 2006. 4. 10.
개나리(Forsythia koreana) 개나리(Forsythia koreana) ▲ 위 사진은 2006년 4월 9일(일) 안양천 뚝방길에서 찍은 것임. =====★===★===★===★===★===★===★===★===★===★===== ☞ 개 나 리 (Forsythia koreana) ★ 다른이름 연교, 연요, 신리화, 어리자나무 ★ 과 명 물푸레나무과의 낙엽활엽 관목 ★ 특 징 높이는 3 m 내외로 가지 끝이 밑으로 처지.. 2006. 4. 9.
꽃다지(Draba nemorosa var. hebecarpa) 꽃다지(Draba nemorosa var. hebecarpa) ▲ 위 사진은 2006년 4월 9일 (일) 안양천 뚝방길에서 찍은 것임. ====★===★===★===★===★===★===★===★===★===★==== ☞ 꽃다지(Draba nemorosa var. hebecarpa) ★ 다른이름 꽃따지, 모과정력, 정력, 정력자 ★ 분 류 겨자과의 두해살이풀 ★ 특 징 줄기에 달린 잎은 어긋나고 긴 타원.. 2006. 4. 9.
[20060407]아파트 사이로 떠오른 일출 2006년 4월 7일(금) 아파트 사이로 떠오른 일출을 보다. 2006. 4. 8.
광대나물 廣大- (Lamium amplexicaule) 광대나물 廣大- (Lamium amplexicaule) ▲ 위 사진은 2006년 4월 7일 경기도 화성시 어느 곳을 지나며 찍은 것임. ====★===★===★===★===★===★===★===★===★===★==== ☞ 광대나물 廣大- (Lamium amplexicaule) ★ 다른이름 접골초, 진주연, 코딱지나물, 보개초 ★ 분 류 꿀풀과의 두해살이풀 ★ 특 징 줄기는 모가 나고 가.. 2006. 4. 8.
진달래와 철쭉 진달래 (Rhododendron mucronulatum) ▲ 위 사진들은 2006년 4월 22일(토) 관악산에서 찍은 것임. ☞ 진달래 (Rhododendron mucronulatum) ★ 다른이름 참꽃, 두견화, 두견, 산척촉 등 ★ 분 류 진달래과의 낙엽관목 ★ 특 징 높이는 2∼3m정도로 잎은 어긋나고 긴 타원상 피침형 또는 도피침형이며, 양끝이 좁고 가장자리가 .. 2006. 4. 6.
할미꽃(Pulsatilla koreana) 할미꽃(Pulsatilla koreana) ▲ 위 사진은 2005년 4월 22일 경기도 이천시 설성면 어느 무덤가에서 찍은 것임. ▲ 위 사진은 2005년 4월 22일 경기도 이천시 설성면 노성산 정상부근에서 찍은 것임. ====★===★===★===★===★===★===★===★===★===== ☞ 할미꽃(Pulsatilla koreana) ★ 다른이름 노고초(老姑草), 백두옹(白頭.. 2006. 4. 6.
산수유나무(Cornus officinalis)와 생강나무(Lindera obtusiloba) 산수유나무(Cornus officinalis) ▲ 위 사진은 2006년 3월 29일 안산/인왕산 연계산행 時 안산에서 찍은 것임. ===★====★====★====★====★====★====★====★====★=== ☞ 산수유나무(Cornus officinalis) ★ 다른이름 산수유(山茱萸), 산채황, 실조아수, 석조, 촉산조, 계족, 약조, 홍조피, 수유 ★ 분 류 층층나무과의 낙엽.. 2006. 4. 6.
민들레[Mongolian dandelion / Taraxacum platycarpum] 민들레[Mongolian dandelion / Taraxacum platycarpum] ▲ 위 사진은 2006년 4월 6일 아파트 잔디밭에서 찍은 서양민들레(꽃받침에 유의) ▲ 위 사진은 2005년 4월 22일 경기도 이천시 설성면 농로에서 찍은 토종'하얀민들레' ▲ 위 사진은 2006년 4월 9일(일) 안양천 뚝방길 보도블럭에 핀 '서양민들레' ====★===★===★===★=.. 2006. 4. 6.
제비꽃(=오랑캐꽃 / Violet / Viola mandshurica) 제비꽃(=오랑캐꽃 / Violet / Viola mandshurica) ▲ 위 사진은 2006년 4월 6일 아파트 잔디밭에서 찍은 제비꽃 ===★====★====★====★====★====★====★====★====★=== ☞ 제비꽃(=오랑캐꽃 / Violet / Viola mandshurica) ★ 다른이름 장수꽃, 반지꽃, 오랑캐꽃, 앉은뱅이꽃 등 ★ 분 류 제비꽃과의 다년초 ★ 특 징 원줄기가 없.. 2006. 4. 6.
제주도 관광지도 2006. 4. 6.
당신을 믿습니다 당신을 믿습니다 당신을 믿습니다. 당신은 잘 해낼 거예요. 힘을 주고 용기를 얻는 건, 언제나 그런 작은 마음이었습니다. 더 나아지겠다는 다짐도, 더 잘하겠다는 열정도, 잘 해낼 거라고 믿어준 당신의 흔들림 없는 눈빛이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그리고 인생의 고비들을 넘겨 원하는 결승점에 다다.. 2006. 4. 6.
피해야 할 사람 피해야 할 사람 새로 일을 시작할 때 부정적인 의견만 내놓고 남에게도 그런 것을 강요하는 사람이야말로 피해야 할 사람들이다. 의외로 안 된다는 타령의 주인공은 가까운 사람들인 경우가 많다. 나의 경우 90% 이상이 가까운 사람들에 의해 제동이 걸렸다. 만약 그들이 하자는 대로 했다면 오늘의 나.. 2006. 4. 6.
봄, 그 새로운 길에서 / 김수현 봄, 그 새로운 길에서 / 김수현 톡톡 터지듯 피어오르는 새싹에 한겨울 마음 졸이던 기운들이 가슴 저 안에서 먼지를 털어 내며 일어섭니다 살아오는 동안 지상에서 누렸던 기억과 감당키 어려웠고 속절없던 시간 묻어두고 한동안 고립시켜 버렸었던 마음 문을 활짝 열어 살아 숨쉬는 지상의 모든 것.. 2006. 4. 5.
물처럼 사는 것 물처럼 사는 것 노자는 인생을 살아가는 데 최상의 방법은 물처럼 사는 것이라고 역설하였다. 무서운 힘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겸손하고 부드러운 표정으로 흐르는 물, 그 물의 진리를 배우라는 것이다. 첫째, 물은 유연하다. 물은 네모진 곳에 담으면 네모진 모양이 되고, 세모진 그릇에 담으면 세모진.. 2006. 4. 5.
인연(因緣) 인연(因緣) 한암스님은 산을 내려가기에 앞서 주지실로 향했다. "으흠 ! 주지스님 안에 계시는가?" "..........." 산 위에서 불어오는 바람결에 처마밑 풍경만이 앙징맞은 몸체를 흔들며 화답했다. 한암스님은 간들간들 흔들리며, 맑고 투명하게 공중에 부서지는 풍경소리를 묵연히 바라보다가 다시 주지.. 2006. 4. 5.
여백이 있는 풍경이 아름답다 / 도종환 여백이 있는 풍경이 아름답다 / 도종환 사람도 여백이 있는 사람이 인간답게 느껴진다 빈틈이 없고 매사에 완벽하며 늘 완전무장을 하고 있는 듯 보이는 사람 보다는 어딘가 한군데는 빈 여백을 지니고 있는 듯해 보이는 사람이 정겹게 느껴진다 뒤에 언제나 든든한 힘과 막강한 무엇이 꽉 차 있는 것.. 2006. 4. 5.
날고 있는 새는 걱정할 틈이 없다 날고 있는 새는 걱정할 틈이 없다. '애늙은이'라는 별명을 가진 굴뚝새가 오늘도 굴뚝 위에 앉아서 시름에 젖어 있었다. 어미 참새가 아기 참새를 데리고 굴뚝 위로 날아가면서 말했다. "걱정은 결코 위험을 제거한 적이 없다." "그리고 걱정은 결코 먹이를 그냥 가져다 준 적이 없으며, 눈물을 그치게 .. 2006. 4.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