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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도 선재도 영흥도 출처 - http://www.daebudo.com 출처 _ http://www.seonjaedo.com 에는 신석기시대부터 어느정도의 정착생활이 이루어지고 있었다고 보여지며 고려시대부터 조선후기까지 소우도라고 불러오다가 1871년 전후부터 선재도로 개칭되었다. 선재는 목장지로 조선초기부터 남양도호부에 예속되었으며 대부도에 진이 설치.. 2005. 3. 31.
세상에 둘도 없는 친구에게 ♥♥ 세상에 둘도 없는 친구에게 세상에 둘도 없는 친구야! 친구야! 철길이 두개인 이유가 뭔지 아니? 그것은 길은 혼자서 가는 게 아니라는 뜻이야. 멀고 험한 길일수록 둘이서 함께 가야 한다는 뜻이란다. 친구야! 철길이 왜 나란히 가는지 아니? 그것은 함께 길을 가게 될 때에는 대등하고 평등한 관계를 늘 유지해야 한다는 뜻이야. 토닥토닥 다투지 말고 어느 한쪽으로 기울지 말고 높낮이를 따지지 말고 가라는 뜻이다. 사랑하는 친구야! 철길은 왜 서로 닿지 않는 거리를 두면서 가는지 아니? 그것은 사랑한다는 것은 둘이 만나 하나가 되는 것이지만 하나가 되기 위해서는 둘 사이에 알맞은 거리가 필요하다는 뜻이야. 서로 등 돌린 뒤에 생긴 모난 거리가 아니라 서로 그리워하는 둥근 거리 말이다. 친구야! 철길을 따라.. 2005. 3. 31.
세상에서 가장 좋은글 ♡━┓ ┃가┃장 소중한 ┗━┛사람이 있다는 건 "행복"입니다 ♡━┓ ┃나┃의 빈자리가 당신으로 ┗━┛채워지길 기도하는 것은 "아름다움"입니다 ♡━┓ ┃다┃른 사람이 ┗━┛아닌 당신을 기다리는 것은 "즐거움"입니다 ♡━┓ ┃라┃일락의 향기와 같은 ┗━┛당신의 향을 찾는 것은 "그리움".. 2005. 3. 30.
내 등의 짐 * 내 등의 짐 * 내 등에 짐이 없다면 나는 아직도 미숙하게 살고 있을 것입니다. 내 등에 있는 짐의 무게가 내 삶의 무게가 되어 그것을 감당하게 되었습니다. 이제 보니 내 등의 짐은 나를 성숙시킨 귀한 선물이었습니다. 내 등에 짐이 없었다면 나는 세상을 바로 살지 못했을 것입니다. 내 등에 있는 짐.. 2005. 3. 28.
그것이 인연이라고 > - 그것이 인연이라고... - 김태연 - 인연이란 잠자리 날개가 바위에 스쳐 그 바위가 눈꽃처럼 하이얀 가루가 될 즈음 그때서야 한 번 찾아오는 것이라고 그것이 인연이라고 누군가가 그랬습니다 등나무 그늘에 누워 같은 하루를 바라보는 저 연인에게도 분명, 우리가 다 알지 못할 눈물겨운 기다림.. 2005. 3. 28.
기욕난망 [器欲難量] 어느 날 한 음식점 벽에 걸린 액자 속에 있는 글자. 알아봤더니.... ----------- 천자문에 나오는 글이었다. 罔(그물,없을 망)談(말씀 담)彼(저 피)短(짧을 단) 남의 단점을 말하지 말고, 靡(아닐 미)恃(믿을 시)己(몸 기)長(길 장) 자신의 장점을 믿지 말라. 信(믿을 신)使(하여금 사)可(옳을 가)覆(뒤.. 2005. 3. 26.
내가 다시 사랑을 한다면 내가 다시 사랑을 한다면... 그때는 아주 예쁜 말들만 하렵니다... 언젠가 나의 말에 상처 입은 그 사람이 내 곁을 떠날지도 모르니까... 서로에게 상처가 되는 말은 목 언저리까지 나와도 절대 하지 않으렵니다... 내가 다시 사랑을 한다면... 그때는 어느 사람과도 비교하지 않으렵니다... 자꾸 남과 비.. 2005. 3. 26.
### 오늘 제 블로그를 방문하신 님들께 ! ### 오늘 제 블로그를 방문하신 님들께 ! 이 블로그의 주인인 맥가이버는 한 때 시간이 많아 서울주변 산을 찾아 다녔었지만 그렇다고 전문산악인은 아닙니다. 그저 편하게 갈 수 있는 산에서 좋은 산행을 하려고 노력하는 중입니다. . . . 좋은 글, 감동을 주는 글들을 무척 좋아는 하지만 그런 글을 쓸 .. 2005. 3. 24.
삼관우청광(한양南알프스종주)-서울대에서 경기대까지 14632 아래 내용은 지난 2004년 7월 23~24일에 있었던 삼·관·우·청·광-서울대에서 경기대까지- 공지의 일부입니다. 걸음이 느린 일행과 빠른 일행들이 함께 하며 약 27시간이 걸렸습니다. 2005년에는 5월 27~28일에 20시간 정도 예상하며 하려 합니다. ------------------------------------------------------- ▣ 맥가이버.. 2005. 3. 24.
불수사도북(한양北알프스종주)-꿈★은 이루어져야 한다 아래 내용은 지난 2004년 8월 28~29일에 있었던 한양北알프스종주(불·수·사·도·북)의 공지의 일부입니다. 걸음이 느린 일행과 빠른 일행들이 함께 하며 약 27시간이 걸렸습니다. 2005년에는 6월 24~25일에 20시간 정도 예상하며 하려 합니다. -------------------------------------------------------------------------- ▣ 맥.. 2005. 3. 24.
행복해지는 방법 -♡..행복해지는 방법..♡- 우울할 때는 초콜릿을 마그네슘 성분이 신경을 안정시키고 엔돌핀이 기분을 상승시켜 준대요. 슬프고 눈물나는 때에는 바나나를 먹어 보세요. 부드러움으로 상처난 마음을 감싸줄 테니까요. 어른으로 살아간다는 것이 두려울 때는 땅콩버터를 먹어 보세요. 고소하고 달착지.. 2005. 3. 23.
월 화 수 목 금 토 일 월 화 수 목 금 토 일 [월요일] 월등히 나은 하루를 만드는 날. 자기 능력의 10%밖에 활용하지 못하고 죽는 것이 인간.. 월요병에 걸리기 쉬운 날인만큼 자기 자신의 일에 목숨을 걸어보자. [화요일] 화목한 분위기로 살아가는 날. 꼭 즐겁고 신나서 웃는 것만은 아니다. 웃다보면 즐겁고 신나는 일이 반드.. 2005. 3. 23.
젖소 2005. 3. 23.
백령도 2005. 3. 20.
[20050205]북한산성의 대서문 낙조와 노을 2005년 2월 5일 토요일 북한산성 12성문 일주를 하면서 대서문에서 보게 된 낙조와 노을을 찍었다. 2005. 3. 18.
인생에도 색깔이 있습니다. 인생에도 색깔이 있습니다. 인생에도 색깔이 있습니다. 온종일 내리던 비가 멎은 다음에 찬란하고 영롱하게 피어오르는 무지개처럼 말입니다. 우리들이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나 혼자만의 색깔이 아닌 일곱 색깔의 무지개처럼 사노라면 기쁨과 슬픔, 절망과 환희 그러한 것들을 겪게 마련입니다. 삶.. 2005. 3. 7.
봄이 오는 길목에서 봄이 오는 길목에서 - 이해인 하얀 눈 밑에서도 푸른 보리가 자라듯 삶의 온갖 아픔 속에서도 내 마음엔 조금씩 푸른 보리가 자라고 있었구나 꽃을 피우고 싶어 온몸이 가려운 매화 가지에도 아침부터 우리집 뜰 안을 서성이는 까치의 가벼운 발걸음과 긴 꼬리에도 봄이 움직이고 있구나 아직 잔설이 .. 2005. 3. 7.
봄이 오고 있다 / 용혜원 봄이 오고 있다 - 용혜원 봄이 오고 있다. 봄이라 소리쳐 말하지 않아도 하늘도,땅도,강도,들도, 봄빛을 띠기 시작했다. 봄이 시작되면 아이들의 눈빛이 달라진다.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달라진다. 아이들의 목소리가 달라진다. 봄은 벌써부터 아이들의 마음에 다가왔다. 봄이 오고 있다. 봄이 오는 발소.. 2005. 3. 7.
봄 햇살 속으로 / 이해인 봄 햇살 속으로 - 이 해 인 긴 겨울이 끝나고 안으로 지쳐 있던 나 봄 햇살 속으로 깊이 깊이 걸어간다 내 마음에도 싹을 틔우고 다시 웃음을 찾으려고 나도 한 그루 나무가 되어 눈을 감고 들어가고 또 들어간 끝자리에는 지금껏 보았지만 비로소 처음 본 푸른 하늘이 집 한 채로 열려 있다. 2005. 3. 7.
[20050305]관악산의 바위와 나무 2005년 3월 5일 토요일 15시 00분 관악산으로 들어감 관등정 정자 나무 사이로 보이는 낙타봉(아래혹봉) 선유천 약수터 남근석 옆에 있는 바위 남근석 멀리 있는 바위를 줌으로 당겨서 셀프로 한장 쉴만한 곳 ? 어느 바위를 방향을 돌렸더니 ? 위에 있는 바위를 방향을 돌렸더니 목탁바위 미소짓는 얼굴바.. 2005. 3. 5.
소방관의 기도 2005. 3. 5.
왜 나만 우울한 걸까? 왜 나만 우울한 걸까? 사실 우울이 모두 병적이며 해로운 것은 아니다. 우울증에서 말하는 우울은 빨리 치료되어야 하지만, 정상적인 우울은 우리가 힘들 수 밖에 없음을 자신에게 항변하는 내면의 목소리다. 또한 삶에 변화가 필요하다는 신호다. 그래서 우울한 동안 괴롭지만 마음속에서는 많은 활.. 2005. 3. 3.
봄이 오면 나는 http://www.gosmile.co.kr/shop/img/item/150l.jpg); a: no-repeat" bgColor=#ffffff height=500 vAlign=top> 봄이 오면 나는 /이해인 봄이 오면 나는 활짝 피어나기 전에 조금씩 고운 기침을 하는 꽃나무들 옆에서 덩달아 봄앓이를 하고 싶다 살아 있음의 향기를 온몸으로 피워올리는 꽃나무와 함께 나도 기쁨의 잔기침을 하며 조용.. 2005. 3. 3.
반성문 2005. 3. 3.
화장실 안내 2005. 3. 3.
독도는 일본땅(?) 독도, 무슨말이 필요하리오. 2005. 3. 3.
장미인척 하는 수박 2005. 3. 3.
세상에서 가장 좋은 글 ## 세상에서 가장 좋은글 ## ♡━┓ ┃가┃장 소중한 ┗━┛사람이 있다는 건 "행복"입니다 ♡━┓ ┃나┃의 빈자리가 당신으로 ┗━┛채워지길 기도하는 것은 "아름다움"입니다 ♡━┓ ┃다┃른 사람이 ┗━┛아닌 당신을 기다리는 것은 "즐거움"입니다 ♡━┓ ┃라┃라일락의 향기와 같은 ┗━┛당.. 2005. 3. 3.
[20050301]인왕산-북한산-인왕산-안산 2005년 3월 1일 정오에 종로 보신각에서 삼일절 기념식을 보고... 광화문을 거쳐 사직공원까지 간 후 인왕산에 올라 북한산과 연계할 수 있는 들(날)머리를 찾아 북한산(상명대)까지 가서... 다시 인왕산으로 돌아와서 무악재를 거쳐 안산(처음으로)에 올랐다. 안산에서 하산하니 연세대 교.. 2005. 3. 1.
삼일절(광화문) 2005. 3.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