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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과 깨달음☞/♡ 좋은 시 모음2347

느낌표 / 정현종 詩 2024. 8. 29.
부러짐에 대하여 / 정호승 詩​ 2024. 8. 27.
문득 잘못 살고 있다는 느낌이 / 오규원 詩 2024. 8. 24.
조등(弔燈) / 이규리 詩​​ 2024. 8. 18.
네가 올 때까지 / 이건청 詩 2024. 8. 16.
보름달 / 오형선 ​詩 ​ 2024. 8. 14.
지우개 / 송순태 詩 2024. 8. 11.
꽃피는 날 전화를 하겠다고 했지요 / 이규리 詩 2024. 8. 11.
정직한 사람 ​/ ​나희덕 詩 2024. 8. 11.
오래된 기도 / 이문재 詩 2024. 8. 9.
평행선 / 김남조 詩 2024. 8. 6.
그렇게 못할 수도 / 제인 케니언 2024. 8. 3.
상사화(相思花)에 관한 시모음 / 이문조ㆍ정은정ㆍ주응규ㆍ이동순 2024. 8. 1.
8월 마중 / 윤보영 詩 2024. 8. 1.
언제라도 / 사윤수 詩 2024. 7. 30.
선의善意 / 조재도 詩 2024. 7. 29.
달개비꽃 / 조재도 詩 2024. 7. 28.
싸우는 개 / 鬪狗行(투구행) 조선 숙종 때 소론(少論)의 거두였던 조지겸의 우언시(寓言詩)다. 동물의 행태를 통해 인간사를 말하려는 의중이 행간에 드러난다. 평소에는 친한 듯 지내다가도 뼈다귀만 발견하면 목숨 걸고 싸워 차지하려고 드는 개들의 모습에는 이익이 나타나면 물불을 가리지 않고 낚아채 가려는 탐욕스러운 인간의 모습이 덧씌워져 있다. 그야말로 이전투구(泥田鬪狗)의 영상이다. 그러나 그 싸움에서 승자는 없고 모두가 크고 작은 상처를 입는다. 스무 살 전후의 젊고 패기 찬 선비의 눈으로 보니 정계의 진흙탕에서는 개싸움이 다반사였다. 훗날 당쟁의 일선에 섰던 그도 한때는 구름 위 높이 누운 전설의 짐승 '추우(騶虞)'처럼 살리라 다짐했으리라. [가슴으로 읽는 한시] 안대회·성균관대 교수 2024. 7. 28.
어떤 나쁜 습관 / 복효근 詩 2024. 7. 26.
폭풍 / 정호승 詩 2024. 7. 24.
시간의 언덕 / 안소연 詩 2024. 7. 21.
청개구리의 후회 / 최영미 詩 2024. 7. 17.
젖지 않는 마음 / 나희덕 詩 2024. 7. 9.
견디다 / 천양희 詩​ 2024. 7. 8.
허허바다 / 정호승 詩 2024. 7. 4.
노을 / 용혜원 詩 2024. 7. 4.
능소화 / 안소연 詩​ 2024. 6. 27.
어느 청소부의 가훈 / 김대규 2024. 6. 26.
이야기는 힘이 세다 / 조재도 詩 2024. 6. 26.
스미다 / 조재도 詩 2024. 6.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