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웅진2 꿈 한자락 / 박웅진 꿈 한자락 / 박웅진 허름한 꿈 한자락 기다리게 해놓고 어둠을 사뤄먹는 별빛은 안개 속에서 서성거린다 행복이 오라해도 길이 없어 못가는데 이승밖을 돌고 았는 한 세월의 숯덩이 먼 불빛 그리움으로 묻힌다 아~ 시간의 껍질들이 아직도 나를 밟고 외길로 가네 1994년 5월 2005. 4. 18. 삼일절(광화문) 2005. 3.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