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첩2 가슴으로 읽는 한시 春帖(춘첩) 새봄을 맞아 / 서계 박세당 가슴으로 읽는 한시(春帖(춘첩) 새봄을 맞아 / 서계 박세당) 春帖(춘첩) 새봄을 맞아 靑山不改色(청산불개색) 청산은 푸른빛을 바꾸지 않고 流水不改聲(유수불개성) 유수는 물소리를 바꾸지 않네. 唯願主人翁(유원주인옹) 바라고 바라건대 주인옹이여! 不改幽棲情(불개유서정) 호젓이 사.. 2014. 1. 4. 새해소망 - 박세당 춘첩(春帖) 새해소망 - 박세당 춘첩(春帖) 새해라, 기쁜 새해라 기쁜 일 자주 생겨 기뻐하였으면. 풍년들고 과실이 잘 익어서 태평 시절에 한가한 사람 되었으면. 新年喜新年 喜事喜頻頻 (신년희신년 희사희빈빈) 田穀豊登園果好 太平時節作閑人 (전곡풍들원과호 태평시절작한인) 새해라, 좋은 새해.. 2014. 1.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