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울 앞에 서서 웃으면 거울 속의 사람도 웃는다

거울 앞에 서서 웃으면 거울 속의 사람도 웃는다      흔히 우리는 좋은 사람을 만나면 나도 좋은 사람이 된다고 말한다. 상대방이 나쁘기 때문에 나도 그를 나쁘게 대한다고 한다. 그러나 왜 스스로 먼저 좋은 사람이 되지 않는가. 거울 앞에 서서 웃으면 거울 속의 사람도 웃는다. 거울 앞에 서서 찡그리면 거울 속의 사람도 찡그린다. 인생이 원리도 거울 속의 원리와 다를 바 없다. 세상을 고치는 것보다 자신의 자세와 행동을 고치는 것이 더 쉽다. 비판을 받지 아니하려거든 비판하지 마라. 너희의 비판하는 비판으로 너희가 비판을 받을 것이요. 너희가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너희가 헤아림을 받을 것이다. - '깨달음을 얻은 바보' 중에서             위 사진은 2006년 1월 17일(화) 강촌 검봉/봉화산 연계산행 時 '강선봉'을 오르는 도중에 찍은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