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맥가이버와 함께 하는 번개산행
◈ 산행일자 : 2004년 5월 29일 토요일(비가 와도 갑니다) -옥녀봉(375m)-매바위-매봉(582.5m)-혈읍재-망경대-석기봉(608m)-이수봉(545m) -국사봉(540m)-하오고개-KBS송신소(375m)-425고지-바라산재-바라산(428m) -백운산(567m)-경기방송송신탑-노루목-광교산 시루봉(582m)-토끼재-비로봉(488m) -팔각정-형제봉-반딧불이화장실(경기大 정문)
◈ 산행 사진 아래 사진후기는 함께 했던 젊은그대님이 찍은 것입니다.
▼ 09시 00분에 정확하게 출발합니다.
▼ 양재역에서 마을버스를 타지 않고 걸어서 들머리인 밤나무골까지 갑니다.
▼ 09:40 화물터미널 옆 주유소
▼ 09:45 오늘 산행의 들머리 밤나무골 입구 이정목
▼ 완만한 오름으로 이어지는등산로, 이런 등산로가 광교산까지 이어지고..
▼ 산림욕이 좋다죠?...혹자는 삼림욕이라 쓰는데 잘못입니다.
▼ 10:30 첫번째 봉우리 옥녀봉...
▼ 이미 많은 사람들이 옥녀봉에 올라 쉬고 있더군요.
▼ 10:56 매봉으로 가는 갈림길...
▼ 악명높은 매봉가는 계단과 만납니다...
▼ 계단!...어느 님은 계단이 고통스럽다네요..."고통, 피할 수 없다면 차라리 즐겨라."
▼ 784번 이후로도 번호표 없는 계단이 1백개가 넘게 나왔으니 계단이 천개쯤 되려나...
▼ 11:22 돌문바위속에서 청계산의 정기를 받고...
▼ 11:26 매바위...비로소 전망이 터진다.
▼ 11:29 매봉...
▼ 매봉에서 한봉우리팀으로 온 은빛여울님과의 우연한 만남,, 그 우연은 산행내내 이어지고...
▼ 청계산의 정상이라는 망경대, 지금은 군부대가 있어 오를 수 없습니다...
▼ 12:24 망경대 전망바위에서 본 서울대공원 저수지.
▼ 12:32 점심식사 장소인 석기봉 헬기장...
▼ 우면산에서 광교산까지 종주한다는 한봉우리님들도 식사중이네요...
▼ 바리바리 싸 온 도시락을 풀어놨습니다...
▼ 한봉우리님들의 메뉴도 살짝 엿보고...서로 나누어 먹고...
▼ 근데 토북 번개산행인지 락앤락 직원들의 야유회인지, 락앤락으로 안 가져오면 왕따?
▼ 식사를 마친 토북의 公認찍사 울오빠님을 야매찍사가 몰래 찍어봤습니다 ^^;
▼ 깨끗한 산을 유지해야 즐거운 산행을 즐길 수 있겠죠...
▼ 13:33 아이스케키!...옛날 아주 옛날에 듣던 소리..
▼ 망경대에 얽힌 사연이래요...
▼ 13:41 이수봉....
▼ 14:08 국사봉...많은 이들이 이곳에서 하오고개로 바로 내려가지 못하고 알바를 하게 되는 곳.
▼ 국사봉에서 먹은, 수박을 꽁꽁 얼린 수박바! 준비해오신 samuel님과 메고 올라온 울오빠님께 땡큐...
▼ 계속 이어지는 푸른 숲속 등산로...
▼ 14:38 하오고개쪽으로 가는 방향을 알려 주는 이정목
▼ 14:48 송전탑을 지나고...
▼ 14:54 하오고개 공동묘지를 지나면 청계산이 끝나고..
▼ 15:01 종주코스의 하이라이트인 안양-성남간 6차선 도로의 무단횡단 장면은 도로교통법 위반사항이라 모자이크...
▼ 모두들 무사히 잘 건넜네요 ^^
▼ 16:07 이제부턴 바라산을 향하여...
▼ 16:18 바라산재...
▼ 16:26 바라산재에서 잠시 민가로 내려와 다 떨어진 식수를 빵빵하게 보충하고 바라산으로...
▼ 16:54 바라산 정상,,,오르는 동안 찍은 사진이 한장도 없는걸 보니 힘들었나 봅니다 ㅠ.ㅠ
▼ 17:28 낙동강 오리알이면 어떠하리, 산에서는 먹는만큼 간다. 틈나는대로 먹어라 ^^...
▼ 17:56 지친 발걸음을 더욱 힘들게 하는 오르막 끝에 백운산 정상도착.
▼ 어느 님이 매달아 놓은 표지판...
▼ 백운산 정상부근의 미군부대.
▼ 철망에 매단 경고문..
▼ 경기방송송신탑. 1 ▼ 8:21 이정목.
▼ 18:40 광교산을 찬양하는 詩.
▼ 18:43 광교산 정상 시루봉...
▼ 시루봉 표지석 옆에 있는 낙서판에...
▼ "토북이 다녀가다"라는 흔적도 남겨보고....
▼ 19:40 형제봉 64m前.
▼ 19:42 형제봉 도착, 날은 어둑어둑, 일행과 떨어져버린 한봉우리님 몇분과 함께 하산합니다...
▼ 20:46 마침내 도착한 경기대 정문...
▼ 21:00 무사히 완주함을 감사해 하며 깨끗하기로 유명한 반딧불이 화장실에서 시원하게 물 버림으로 종주를 마쳤습니다.^^ 12시간 동안 함께 했던 난장이님/포이즌님/melos님/까투리님/samuel님/단아님/울오빠님/bome2님...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높이는 북한산/도봉산보다 낮지만 오르내림이 많아서 사/도/북 종주보다 힘들었던 청계/바라/백운/광교산 고도표를 통해 확인해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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