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에 사는 수많은 물고기 가운데 유독 상어만 부레가 없다. 부레가 없으면 물고기는 가라앉기 때문에 잠시라도 멈추면 죽게 된다. 그래서 상어는 태어나면서부터 쉬지 않고 움직여야만 하고, 그 결과 몇 년 뒤에는 바다 동물 중 가장 힘이 센 강자(强者)가 된다."
- 장쓰안의《평상심》중에서 -
* 완벽하지 않은 조건이 오히려 멈출 수 없는 이유가 되고, 바로 그 멈출 수 없는 이유가 강자로 만듭니다. 부레 없는 상어의 멈출 수 없는 조건이 바다의 왕이 되게 했습니다.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멈출 수 없는 조건을 기회로 받아 들인다면 언제인가 반드시 희망의 언덕에 서서 감사하며 살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