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가이버의 낭만산행 - '도봉산 산행(송추계곡입구-여성봉-오봉-우이암-원통사-무수골계곡-도봉역)' 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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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시 07분 - 우이암
▼ 14시 11분 - 원통사 방향으로...
▼ 14시 11분 -
▼ 우이암
▼ 14시 18분 -
▼ 14시 22분 -
▼ 14시 23분 -
▼ 은둔굴이 있네...
▼ 14시 23분 -
▼ 14시 24분 -
▼ 14시 25분 -
▼ ?
▼ 원통사 안내문
▼ 14시 29분 - 원통사
원통사[圓通寺]
서울특별시 도봉구 도봉동 에 있는 대한 불교 조계종 직할 전통사찰.
[개설]
원통사(圓通寺)는 조선 영조 때 영의정을 지냈던 조현명(趙顯命), 서명균(徐命均) 등이
나라의 일을 이야기하며 심신을 닦았던 곳으로 당대 유학자들 사이에 명소로 이름 높았다.
현재 경내에는 조선 태조(太祖) 이성계(李成桂)가 기도하였다는 석굴이 있으며,
약사전 아래 큰 바위에는 태조가 기도를 마치던 날 천상의 상공(相公)[정승]이 되어
옥항상제를 배알하는 꿈을 꾸었다 하여 새겼다는 ‘상공암’이라는 글씨가 있다.
또한 절 뒤쪽에 있는 우이암으로 불리는 바위는 관음보살이
부처를 향해 기도하는 형상을 하고 있어 원래는 관음봉으로 불리었다고 한다.
주변의 자연 지세를 자세히 살펴보면 호랑이·코끼리·학 등
여러 동물 모습을 한 바위들이 이 바위를 향해 머리를 조아리고 있는 형상이다.
사람들은 이곳을 천혜의 관음 성지라고 믿고 있다.
[건립 경위 및 변천]
신라 시대인 863년(경문왕 3)에 도선 국사가 도봉산에 절을 창건하여 원통사라 하였으며,
1053년(문종 7) 승려 관월 운개(觀月雲開)가 중창하였고,
1392년(태조 1)에 승려 천은 득일(天隱得一)이 삼창하였다.
그 후 조선 영조 때 승려 유인(宥牣)이 중수하고 절 이름을 보은사(報恩寺)라 바꾸었다.
또 1810년(순조 10)에 승려 청화(淸和), 1887년(고종 24)에 승려 응허 한규(應虛漢奎)가 중창하였다.
1928년 비구니 자현(慈賢)이 주지로 부임하여 퇴락한 절의 중건을 발원하고
설악산의 승려 춘성(春城)을 청하여 천일 관음 기도를 올려 1929년에 불전을 중건하였다.
승려 보경 보현(寶鏡普賢)을 데려와 아미타불과 지장보살상을 조성하여 봉안하였다.
1931년에 천일기도가 끝나자 그해 겨울에 지리산의 승려 보응과 함께 다시 만일 염불회를 시작하여
1933년에 칠성각을 세우고 1936년에 법당 일부와 큰방을 중수하였으며,
이때에 절 이름을 잠시 보문사(普門寺)로 바꾸기도 하였다.
이후 1938년에 독성각이 세워졌다.
[활동 사항]
매달 1일[음력] 11시에 초하루 법회, 매달 18일[음력] 11시에 지장 재일 법회,
매달 24일[음력]에 관음 재일 법회, 매주 일요일 11시에 일요 법회를 연다.
[현황(조직,시설 현황 포함)]
가람은 관음 보전·약사전·삼성각·정해료·종각, 그리고 자연 동굴의 나한전으로 구성되어 있다.
본전인 관음 보전은 정면 다섯 칸, 측면 두 칸의 팔작지붕 건물로 1929년에 건립되었다.
내부의 불단에는 아미타여래상, 관음보살상, 지장보살상이 봉안되어 있다.
불화는 아미타 탱화가 봉안되어 있고, 신중탱화 1점과 소종 1점이 있는데 모두 근래에 제작된 것이다.
약사전은 정면 한 칸, 측면 한 칸의 맞배지붕 건물인데, 최근에 그려진 약사여래 탱화가 있다.
삼성각은 정면 세 칸, 측면 한 칸의 맞배지붕 건물로
1988년에 조성한 칠성 탱화·산신 탱화·독성 탱화와 독성상이 봉안되어 있다.
약사전과 삼성각의 건물도 근래에 지어졌다.
나한전은 자연 동굴에 석가모니 삼존불 좌상과 지장보살 등
네 보살 입상, 십육 나한상 등이 각 층으로 구분되어 있고,
감실 안에는 10대 제자상이, 하단에는 인왕상 둘이 자리하고 있다.
종무소와 요사로 쓰이는 정혜료는 정면 여섯 칸의 팔작지붕으로 되어 있으며 사각지붕의 종각에는 범종 한 구가 있다.
[출처] 한국학중앙연구원 - 향토문화전자대전
▼ 14시 34분 - 무수골 방향으로...
▼ 14시 35분 -
▼ 14시 35분 - 무수골 갈림길
▼ 14시 35분 -
▼ 14시 37분 -
▼ 14시 37분 -
▼ 14시 43분 -
▼ 14시 46분 - 철다리1
▼ 14시 47분 -
▼ 14시 48분 -
▼ 14시 53분 -
▼ 14시 53분 - 이곳에서 탁족을 하고...
▼ 15시 13분 - 탁족을 마치고...
▼ 15시 14분 - 철다리2
▼ 15시 16분 -
▼ 15시 17분 -
▼ 15시 21분 -
▼ 15시 22분 -
▼ 15시 24분 - 자현암 입구
▼ 자현암
▼ 15시 24분 -
▼ 15시 24분 -
▼ 15시 26분 - 무수골입구...무수골탐방지원센터가 보이네...
▼ 15시 29분 - 성신여자대학교 난향원
▼ 15시 32분 -
▼ 15시 34분 -
▼ 15시 36분 - 만세교를 건너...
▼ 15시 38분 - 난향별원
▼ 15시 39분 - 세일교
▼ 도봉산둘레길 방학동길
▼ 무수골주말농장
▼ 15시 44분 - 무수골천 산책로를 따라...
▼ 잠자리를 사냥하는 왜가리
왜가리[Grey Heron]
학명 : Ardea cinerea
생물학적 분류 : 척삭동물문 > 조강 > 황새목 > 왜가리과 > 왜가리속
먹이 : 물고기, 개구리, 쥐, 뱀
활동시간 : 낮
분포지 : 구세계, 유럽, 아프리카, 아시아, 동인도섬
서식장소 : 숲, 초지, 습지, 갯벌, 논, 개울, 하천
생김새
털색은 흰색, 검은색. 정수리와 넓적다리는 흰색. 배는 검은색
가냘픈 몸, 큰 키, 긴 목에 긴 다리를 가지고 있음. 날카로운 부리와 큰 날개를 가짐.
생태정보
임신기간(포란기간) 25~26일. 산란(출산)시기 4월 상순~5월 중순. 새끼수(산란수) 3~5
특징
이 종은 대체로 널리 분포한다. 얕은 시냇물에 서있거나 천천히 걷는다.
휴식처와 보금자리로 향하거나 그곳으로부터 날아 다닌다.
보통 단독으로 사냥을 하나 흩어진 무리내에서 또는 다른 종과의 무리내에서 먹이를 먹기도 한다.
주로 물고기나 다른 수생생물을 먹기 위해서나 다른 새와 통하기 위해 시냇물을 건너다닌다.
날 때 목을 'S'형으로 구부릴 수 있을 만큼 목이 길다.
왜가리의 부리는 마치 핀셋으로 집는 것처럼 바르게 이동하는 먹이를 잡는데 효과적으로 생겼다.
일반적으로 성별을 깃으로 구별할 수는 없다.
번식기때 왜가리는 등, 목덜미, 머리 깃 등의 깃을 호전적인 만남에 이용한다.
숲, 초지, 습지, 갯벌, 논, 개울, 하천 등지에 서식한다.
[출처 : 서울동물원]
왜가리
백로과에 속하는 전장 93㎝의 대형조류.
우리 나라의 백로과 조류 중에서 제일 큰 종으로, 전역에 걸쳐 번식하는 흔한 여름새이다.
학명 : Ardea cinerea jouyi CLARK
생물학적 분류 : 왜가리과
내용
학명은 Ardea cinerea jouyi CLARK이다.
왜가리는 우리나라의 왜가리과 조류 중에서 제일 큰 종으로
우리나라의 아종은 중국 동부, 몽고 및 일본 등지와 인도차이나반도, 미얀마까지 분포하고 있다.
사할린·쿠릴열도·타이완 등지에서도 기록되었다.
머리에서 목까지는 백색이고,
이마의 양쪽에서 눈 위를 지나 윗머리까지는 검은 띠가 있으며,
뒷머리의 깃털은 우관(羽冠) 모양을 이룬다.
등에서 위꼬리 덮깃까지는 청회색이다.
어깨깃은 뻗어서 장식깃이 되었으며 연한 회색이나 날개의 덮깃은 대부분 청회색이다.
첫째 날개덮깃은 검지만 일부분은 백색이다.
날개깃은 대부분 검지만 셋째날개깃과 그것에 가까운 둘째날개깃은 회색이다.
목의 앞옆 중앙에는 2, 3가닥의 검은 세로줄이 있으며 목의 하단 깃털은 길게 늘어져 장식깃을 이룬다.
가슴옆과 배는 검으며 하면은 백색이다.
부리는 황갈색, 눈앞 나출부는 황색, 다리는 녹갈색이다.
논·습초지·하천·하구·해안·간석지 등지에서 개구리, 물고기, 작은 포유류와 뱀 등을 잡아먹는다.
높은 나뭇가지에 둥지를 틀고 한배에 3∼5개의 알을 낳는다.
암수 함께 25∼28일간 포란하고, 50∼55일간 육추(育雛: 새끼를 기름)하면 둥지를 떠난다.
우리나라에서는 전역에 걸쳐 번식하는 흔한 여름새이다.
일부의 적은 무리는 남쪽지방과 도서지방에서 월동하는 텃새이다.
번식은 대개 집단을 이루어 백조류(주로 중대백로)와 함께 군집번식을 하나 왜가리만의 집단번식지도 드물지 않다.
근년에 와서는 농약과 공장폐수 등으로 오염된 먹이를 먹고 적지 않은 피해를 입고 있어 점차 그 수가 줄어들고 있는 경향이다.
따라서 정부에서는 대표적인 백로 및 왜가리 번식지를 천연기념물로 지정하여 보호하고 있다.
[출처 : 한국민족문화대백과, 한국학중앙연구원 ]
왜가리[gray heron]
황새목 왜가리과의 조류.
학명 : Ardea cinerea
계 : 동물
문 : 척삭동물
강 : 조류
목 : 황새목
과 : 왜가리과
멸종위기등급 : 관심필요
생활양식 : 단독 또는 소규모 무리 생활. 알을 낳음
크기 : 91∼102cm
몸의 빛깔 : 회색(등), 흰색(아랫면)
서식장소 : 못·습지·논·개울·하천·하구 등 물가
분포지역 : 한국·일본·중국(동북부)·몽골·인도차이나·미얀마
몸길이 91∼102cm이다.
한국에서 보는 왜가리과에서 가장 큰 종이다.
등은 회색이고 아랫면은 흰색, 가슴과 옆구리에는 회색 세로줄무늬가 있다.
머리는 흰색이며 검은 줄이 눈에서 뒷머리까지 이어져 댕기깃을 이룬다.
다리와 부리는 계절에 따라 노란색 또는 분홍색이다.
한국에서는 흔한 여름새이며 번식이 끝난 일부 무리는 중남부 지방에서 겨울을 나기도 하는 텃새이다.
못·습지·논·개울·강·하구 등지의 물가에서 단독 또는 2∼3마리씩 작은 무리를 지어 행동한다.
주로 낮에 활동한다.
날 때는 목을 S자 모양으로 굽히고 다리는 꽁지 바깥쪽 뒤로 뻗는다.
이동할 때는 밤에도 난다.
침엽수·활엽수림에 집단으로 번식한다.
중대백로와 섞여 번식 집단을 이루거나 단독으로 무리를 짓는다.
수컷은 둥지 재료를 나르고 암컷이 둥지를 튼다.
4월 상순에서 5월 중순에 한배에 3∼5개의 알을 하루 건너 또는 3∼4일 간격으로 1개씩 낳는데
암수가 함께 1개 또는 2개째 알부터 품기 시작한다.
25∼28일 동안 품은 뒤 부화하면 50∼55일 동안 암수가 함께 기른다.
먹이는 어류를 비롯하여 개구리·뱀·들쥐·작은새·새우·곤충 등 다양하다.
백로와 함께 집단으로 찾아와 번식하는 곳을 천연기념물로 지정하여 보호하고 있는데,
충청북도 진천군 노원리(천연기념물 13), 경기도 여주시 신접리(천연기념물 209),
전라남도 무안군 용월리(천연기념물 211), 강원도 양양군 포매리(천연기념물 229),
경상남도 통영시 도선리(천연기념물 231), 강원도 횡성군 압곡리(천연기념물 248) 등이다.
북부에 사는 번식집단은 겨울이면 남쪽으로 이동하나 남부의 집단은 주로 정착하여 텃새로 산다.
한국·일본·중국(동북부)·몽골·인도차이나·미얀마 등지에 분포한다.
[출처 : 두산백과]
▼ 15시 46분 -
▼ 15시 51분 -
▼ 15시 54분 - 제2무수교
▼ 15시 56분 - 누원교
▼ 15시 58분 - 도봉교로 올라서야...
▼ 15시 59분 - 도봉교를 건너...
▼ 16시 01분 - 도봉역에서 여정을 마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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