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것은 평생 그 사람을 등에 업고 가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등이 아파오고 허리가 끊어질 듯해도 그 사람을 내려놓지 않겠다고 결심하는 것이 사랑이지요.
손잡고 가는 즐거운 시간은 짧기만 하고
오랜 날들을 그렇게 한 사람의 무게를 고스란히 감당하면서 업고 가야 하는 것,
그것이 사랑이지요.
-김미라, '사랑하는 것과 사랑해보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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