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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05]단양 느림보강물길(석문길ㆍ다랭이길ㆍ고수재길ㆍ금굴길ㆍ삼봉길) 이어걷기를 다녀오다 - 3부
by 맥가이버 Macgyver
2016. 5.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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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05월 05일(목) 
'단양 느림보강물길(석문길ㆍ다랭이길ㆍ고수재길ㆍ금굴길ㆍ삼봉길) 이어걷기'를 다녀오다.
맥가이버의 '단양 느림보강물길(석문길ㆍ다랭이길ㆍ고수재길ㆍ금굴길ㆍ삼봉길) 이어걷기' 이야기
맥가이버의 '단양 느림보강물길(석문길ㆍ다랭이길ㆍ고수재길ㆍ금굴길ㆍ삼봉길) 이어걷기' 코스
도담삼봉 주차장→음악분수→팔각정→석문→전망대1→전망대2→전망대3→小덕천교→新덕천대교
→상덕천마을 입구→상덕천마을→조자형가옥→덕천교→두산마을 입구→고수재→하늘바라기놀이터
→출렁다리→전망정자→금굴 갈림길→금굴→별곡교→도담삼봉터널→도담삼봉 주차장→단양구경시장
오늘은 '단양 느림보강물길(석문길ㆍ다랭이길ㆍ고수재길ㆍ금굴길ㆍ삼봉길) 이어걷기'를 나선다.
단양느림보강물길!
몇 해전에 길이 생겼다는 소식을 들었지만 모두 완성된 것이 아니고 공사가 진행중이라기에....
그러나 여러 해가 지나도 완공소식은 들리지 않았다.
이정목이 제대로 설치되지 않아서 길을 헤매더라도 가보기로 하고 좋은 님들과 함께 테마여행걷기를 나선다.
☞ 맥가이버의 '단양 느림보강물길(석문길ㆍ다랭이길ㆍ고수재길ㆍ금굴길ㆍ삼봉길) 이어걷기를 다녀오다'의
자세한 이야기는 맥가이버의 블로그 사진후기로 대신한다.
누군가가 '누우면 죽고, 걸으면 산다(臥死步生)'고 했다.
맥가이버는 '산 따라 강 따라 길 따라' 걷는 것을 죽고사는 차원이 아닌 즐기는 차원에서 걷는다.
즉, 좋은 길을 걷다가 새로운 환경이나 상황, 사람을 만나면서 알게 되고, 느끼고, 감동 받고, 깨닫는 것을 즐긴다.
'모든 만남은 걷고 있을 때 이루어진다'라는 말이 있는데,
길을 걷다보면 새로운 풍광을 보게 되고, 새로운 사람을 만나게 되고, 새로운 경험을 하고, 새로운 것을 알게 된다.
맥가이버가 '때론 함께, 때론 홀로' 산행이나 여행, 도보를 하면서 후기를 주로 사진으로 작성함은
인간의 만남이 또한 유한함을 알기에 어떤 연유로 비록 언젠가 헤어지더라도 추억 속에서 함께 하고자 함이고,
또 하나 이유가 있다면 걸으면서 보고 느낀 것을 글로 다 표현치 못하는 무능함에 있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를 더 든다면 누군가가 같은 길을 걷고자 할 때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에서 입니다.
☞ '단양 느림보강물길(석문길ㆍ다랭이길ㆍ고수재길ㆍ금굴길ㆍ삼봉길) 이어걷기를 다녀오다' - 3부를 시작하며...
▼ 17시 05분 - 하늘바라기쉼터로 돌아와서...
▼ 17시 06분 -
▼ 17시 09분 -
▼ 17시 11분 -
▼ 17시 13분 -
▼ 17시 15분 -
▼ 17시 17분 -
▼ 17시 27분 - 
▼ 17시 29분 -
▼ 17시 34분 -
▼ 17시 34분 -
▼ 17시 42분 -
▼ 17시 45분 - 
▼ 17시 46분 -
▼ 17시 50분 -
▼ 17시 51분 -
▼ 17시 52분 -
▼ 17시 56분 -
▼ 17시 58분 -
▼ 18시 00분 -
▼ 18시 00분 - 도담터널
▼ 18시 06분 -
▼ 18시 11분 -
▼ 18시 12분 -
▼ 18시 24분 - 新도담삼봉터널?
▼ 18시 26분 -
▼ 18시 29분 -
▼ 18시 30분 -
▼ 19시 10분 -
▼ 20시 55분 -
☞ 이것으로 '단양 느림보강물길(석문길ㆍ다랭이길ㆍ고수재길ㆍ금굴길ㆍ삼봉길) 이어걷기를 다녀오다'를 마친다.
2016년 05월 05일(목)
맥가이버의 '단양 느림보강물길(석문길ㆍ다랭이길ㆍ고수재길ㆍ금굴길ㆍ삼봉길) 이어걷기를 다녀오다.'
-▥☞ 1부[도담삼봉 주차장→팔각정→석문→전망대1→전망대2→전망대3→小덕천교→新덕천대교→상덕천마을 입구]는 여기를 클릭.☜▥-
-▥☞ 2부[상덕천마을 입구→상덕천마을→조자형가옥→덕천교→두산마을 입구→고수재→하늘바라기놀이터→출렁다리]는 여기를 클릭.☜▥-
-▥☞ 3부[하늘바라기놀이터→전망정자→금굴 갈림길→금굴→별곡교→도담삼봉터널→도담삼봉주차장→단양구경시장]는 여기를 클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