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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과 깨달음☞/♡ 좋은 시 모음

세상사 / 정채봉 詩

by 맥가이버 Macgyver 2018. 11. 14.




세상사 / 정채봉 詩


울지 마
울지 마


이 세상의 먼지 섞인 바람
먹고 살면서
울지 않고 다녀간
사람은 없어


세상은
다 그런거야
울지 말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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