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문재, Suaeda asparagoides / 꽃말 : 못잊는 조국
분류 : 속씨식물 > 쌍떡잎식물강 > 석죽목 > 비름과 > 나문재속
원산지 : 아시아 (대한민국,중국,일본)
서식지 : 바닷가 모래땅
크기 : 약 50cm ~ 1m
학명 : Suaeda asparagoides
꽃말 : 못잊는 조국
요약
명아주과에 속하는 일년생초.
한국과 중국, 일본이 원산지이고, 바닷가 모래땅에 서식한다.
크기는 50cm~1m 정도이다.
꽃은 한여름에서 늦여름 사이에 초록색으로 피며, 꽃말은 ‘못 잊는 조국’이다.
열매는 초가을에서 가을 사이에 맺는다. 어린잎과 줄기를 나물로 먹을 수 있다.
개요
쌍떡잎식물강 석죽목 비름과 나문재속에 속하는 속씨식물.
학명은 ‘Suaeda asparagoides’이다.
옛 우리말로 나물을 ‘나마’라고 하고,
무언가를 비하해서 표현할 때 ‘자기’라는 말을 붙이는데,
바닷가에 흔하게 서식하는 것을 보고 이것이 합쳐져 별 볼일 없는 나물이라는 뜻으로 ‘나무자기’라고 부르던 것이 현재의 ‘나문재’가 되었다고 추측된다.
형태
크기는 약 50cm~1m이다. 줄기 아래에서는 많은 가지가 나온다.
잎은 선형으로 빽빽하게 어긋나고 길이는 약 1~3cm이다.
꽃은 초록색이며 잎겨드랑이에서 약 1~2송이씩 피지만, 때때로 가지 끝에 총상꽃차례를 이루기도 한다.
꽃덮개는 다섯 장이며 열매가 익게 되면 열매를 둘러싼다.
생태
꽃은 7~8월에 피고, 열매는 9~10월에 맺는다.
원산지는 한국과 중국, 일본이고, 주로 일본과 중국, 동시베리아 등에 분포하며
바닷가 모래땅이나 골짜기, 길가 등에 서식한다.
알칼리성 토양에서 특히 생장가능성이 높다.
활용
봄에 어린잎과 줄기를 삶아서 나물로 먹기도 하며,
아주 진한 검은색 씨에는 기름이 많이 들어 있어 사람들이 먹거나 비료로 쓴다.
약재로 쓰기도 하는데, 몸 안에 쌓인 독소를 빼내거나 열을 내리는 데에 도움이 된다.
[출처] 다음백과
'▣알고 싶어요☞ > ♧ 동물 · 식물'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물양귀비, Water Poppy, 수금영(水金英) / 꽃말 : 깨끗한 마음, 청순한 마음 (0) | 2023.07.18 |
---|---|
남개연, Red least water-lily / 꽃말 : 깨끗한 마음, 청순한 마음 (0) | 2023.07.18 |
시흥연꽃테마파크에서 만난 개개비 (1) | 2023.07.17 |
사데풀, 사쿠리나물 / 꽃말 : 친절, 세력, 활력 (1) | 2023.07.16 |
시흥갯골생태공원에서 만난 '버들마편초(숙근 버베나)' (0) | 2023.07.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