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8월 8일 월요일 안면도 영목항에서...
2005년 8월 8일 월요일 안면도 영목항에서
썰물로 드러난 갯벌 위에서 닷줄에 걸려 있는 배를 보면서...
저 작은 배는 지금 기다리고 있을 것이다.
바닷물이 밀려 오기를...
'언젠가 바닷물이 밀려 오면 저 큰 바다로 나아갈 꿈★을 꾸면서...'
'꿈★은 이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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