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과 깨달음☞/♡ 좋은 시 모음2347 봄은 / 이희숙 詩 2022. 4. 14. 기다린다는 것 / 이정하 詩 2022. 4. 12. 기다린다는 것에 대하여 / 정일근 詩 2022. 4. 12. 봄 / 주병권 詩 2022. 4. 11. <다시, 봄> 김기월 詩 2022. 4. 10. 4월 / 나태주 詩 2022. 4. 7. 뒷모습 / 나태주 詩 2022. 4. 7. 어쩌다 이렇게 / 나태주 詩 2022. 4. 7. 4월의 진달래 / 목필균 詩 2022. 4. 1. 너를 기다리는 동안 / 황지우 詩 2022. 4. 1. 어느날 문득 / 김후란 詩 2022. 3. 30. 봄이여, 사월이여 / 조병화 詩 2022. 3. 29. 선물 / 나태주 詩 2022. 3. 25. 그랬다지요 / 김용택 詩 2022. 3. 24. 슬픈 구도(構圖) / 신석정 詩 2022. 3. 23. 봄 / 김춘수 詩 2022. 3. 18. 목련꽃 웃음 / 오순택 詩 2022. 3. 18. 봄 / 김춘수 詩 2022. 3. 18. 겸손의 향기 / 이해인 詩 2022. 3. 18. 추억 / 이원진 詩 2022. 3. 8. 뒷 모습 / 이신강 詩 2022. 2. 28. 나는 황소처럼 느리게 갈 것이다 / 신현림 詩 2022. 2. 7. 추억 / 조병화 詩 2022. 1. 27. 새봄을 맞기 전에 / 오정방 詩 2022. 1. 21. 그런 사람으로 / 나태주 詩 2022. 1. 18. 맹꽁이 / 신미균 詩 2022. 1. 17. 어머니 / 박경리 詩 2022. 1. 11. 어딘가에서 나를 기다리고 있는 한 사람을 생각합니다 / 김재진 2022. 1. 11. 넌 나처럼 살지 마라 / 박노해 詩 넌 나처럼 살지 마라 / 박노해 詩 아버지, 술 한 잔 걸치신 날이면 넌 나처럼 살지 마라 어머니, 파스 냄새 물씬한 귀갓길에 넌 나처럼 살지 마라 이 악물고 공부해라 좋은 사무실 취직해라 악착같이 돈 벌어라 악하지도 못한 당신께서 악도 남지 않은 휘청이는 몸으로 넌 나처럼 살지 마라 울먹이는 밤 내 가슴에 슬픔의 칼이 돋아날 때 나도 이렇게는 살고 싶지 않아요 스무 살이 되어서도 내가 뭘 하고 싶은지도 모르겠고 꿈을 찾는 게 꿈이어서 억울하고 어머니, 당신의 소망은 이미 죽었어요 아버지, 이젠 대학 나와도 내 손으로 당신이 꿈꾸는 밥을 벌 수도 없어요 넌 나처럼 살지 마라, 그래요, 난 절대로 당신처럼 살지는 않을 거예요 자식이 부모조차 존경할 수 없는 세상을 제 새끼에게 나처럼 살지 말라고 .. 2022. 1. 11. 등짐 / 나동수 詩 2022. 1. 10. 이전 1 ··· 9 10 11 12 13 14 15 ··· 7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