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막해수욕장2 좋은 글 사랑이란 오래 갈수록 처음처럼 그렇게 짜릿짜릿한 게 아니야. 그냥 무덤덤해지면서 그윽해지는 거야. 아무리 좋은 향기도 사라지지 않고 계속 나면 그건 지독한 냄새야. 살짝 사라져야만 진정한 향기야. 사랑도 그와 같은 거야. 사랑도 오래되면 평생을 같이하는 친구처럼 어떤 우정 같은 게 생기는 .. 2006. 11. 14. [20060903]강화도에 다녀오다. 2006년 9월 3일(일) 강화도를 다녀오다. 2006. 9.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