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 하나쯤은2 추억 하나쯤은 / 용혜원 추억 하나쯤은 / 용혜원 추억 하나쯤은 꼬깃꼬깃 접어서 마음속 깊이 넣어둘걸 그랬다 살다가 문득 생각이 나면 꾹꾹 눌러 참고 있던 것들을 살짝 다시 꺼내보고 풀어보고 싶다 목매달고 애원했던 것들도 세월이 지나가면 뭐 그리 대단한 것도 아니다 끊어지고 이어지고 이어지고.. 2011. 11. 29. 추억 하나쯤은 / 용혜원 2011. 2.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