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7월 03일(수) 장맛비 내린 후에 관악산에서 홀로 헤매다.
오늘은 오전내내 심한 장대비를 퍼붓는 장맛비가 내렸다.
비온 후에 산의 풍광을 보고자 홀로 배낭을 메고 오랜만에 '관악산'을 찾아간다.
일단 들머리로 '서울대' 정문 옆에 있는 '관악산 만남의 광장 시계탑'에서 '관악산 관문'을 통과하여
'야생화단지'와 '농촌풍경 조성지'를 지나 '호수공원'을 거쳐 '아카시아동산' 계곡을 따라 오르다가
적당한 지점에서 능선을 타고 어느 봉우리로 올라가서 오랜만에 '관악산 낙조'를 찍고자 마음 먹고...
자세한 이야기는 맥가이버 블로그 사진으로 대신한다.
☞ 1부를 시작하며...
▼ 관악산 만남의 광장 시계탑 아래에는 비둘기들이...
▼ 관악산공원 입구...
▼ 안내도에는...
▼ 관악산공원으로 가는 '관악산 관문'
▼ 관문을 들어서자...
▼ 관악산 정상 연주대의 모습을 당기니...
▼ 넓은 등산로 입구를 들어서자...
▼ 우측에는 야생화 학습장이...
▼ 이 연잎의 물방울과...
▼ 이 연잎의 물방울이 다르다...그 이유가 뭘까?
▼ 야생화 학습장을 나서면서 보니...
▼ 등산로에는 등산을 마친 사람들이...
▼
▼ 갈림길에서 좌측 '농촌풍경 조성지'로 접어들다가 보니...
▼ 먼지털이장이라고...
▼ 농촌풍경조성지로...
▼ 비 그치고 난 후의 계곡에는 많은 물이...
▼ 루드베키아
▼ 우측에는...
▼ 좌측 호수공원 방향으로...
▼ 루드베키아가 활짝...
딴이름 삼국화, 원추천인국, 삼잎국화 분 포 각 곳의 길가 화단 꽃 색 노랑색 개화기 7월 - 9월 크 기 높이 1m 안팎 용 도 관상용 |
북아메리카 원산의 꽃으로서 줄기에는 온통 거센 털이 나있다.
어린 삭을 나물로 먹기도 한다.
생명력이 강하여 아무 데나 잘 자라며, 화려한 꽃 또한 3개월 이상 계속 피는 강인한 풀이다.
해바라기처럼 보이지만 키가 1/3도 채 안 되며,
가운데 부분이 납작하지 않고 공의 절반처럼 둥그스름한 점이 다르다.
봄에 하얀 털로 덮여 있는 어린 싹의 모습이 귀엽고
한 해만 씨를 뿌려도 계속 해마다 꽃을 피울 정도로 번식력이 강하여 화단과 도로변에 심어 가꾸는 추세이다.
별로 잔손질이 필요없는 장점이 사랑받는 요인으로 되고 있다.
원래 이름은 '루드베키아'인데
꽃잎에 흑갈색 무늬가 있는 원추천인국,
높이가 3미터에 달하는 큰원추국,
잎이 3-5개로 갈라지는 삼잎국화 등이 있다.
위 글은 에서 가져옴.
▼ 자하 신위 선생 상이...
▼ 자하정
☞ 1부를 마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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