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을 오르며 / 정연복
나의 존재는 얼마나 작은가!
가끔은 교만이 고개를 치켜드는
산은 말없이 가르쳐 주지
하나로 통한다는 것
가파르게 오르는 아름다운 삶의 길을
말없이 산은 내게 이야기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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