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연리지 작시 : 이소연 작곡 : 박이제 노래 : Bar.송기창 우리는 소나무 하나인 소나무 손 놓을 수 없는 우리는 소나무야 오랜 세월동안 온갖 고난 몰아치고 밝음이 어둠에 흡수되어도 오직 하나 사랑과 믿음으로 두 영혼 하나로 맞닿아 있네
꿈속의 기억을 넘고 넘어 한마음 되기 위해 기도하네 삶과 죽음이 하나로 뭉쳐 영혼과 영혼이 맞닿아 있네 죽음보다 강한 사랑 강한 사랑은 순간을 주고 영원을 사네 영원을 사네 - 이 사진은 충북 괴산의 '사랑산'에 있는 소나무 연리지(연리목)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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