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산 둘레길 1ㆍ2ㆍ3구간 이어걷기' 코스
사당역 6번 출구 → 수경공원 → 서울시립미술관(남서울분관) → 까치산 생태육교 → 관악산 가는길 쉼터 → 후봉약수터(군인아파트)
→ 무당골 치성터 → 전망대 → 강감찬장군사당(안국사) → 낙성대공원 → 서울영어마을 → 창성부원군 성봉조 묘 → 1-1, 1-2 코스 분기점
→ 에스오일 주유소 → 새실쉼터 → 서울대 정문 → 서울대입구(만남의광장) → 경로구역입구4거리 → 전망바위 → 용화약수(배드민턴장)
→ 돌산 안부4거리 → 보덕사 갈림길 → 보덕사 입구 → 대제학 세자좌부빈객 남원윤씨 부부묘 → 약수암 위 헬기장(농구장) → 삼성산성지
→ 억년옥수약수터 → 만년약수 → 산장약수터 → 신양교회 → 국제산장아파트 → 횡단보도 →삼성산(뜨란채)아파트 → 난우배드민턴클럽
→ 광신고 후문→ 치성터 → 신림 6배수지공원 → 맷돌체조장 쉼터 → 남강고 후문 → 건우봉 → 난우공원(보명어린이공원) → 법원경로당
→ 법화노인요양원 → 상록배드민턴클럽 → 난곡터널(문성터널) 위 → 호림박물관위 공터(성보산) → 신림근린공원 → 호림박물관 정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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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해 11월 27일에 총연장 13Km의 '관악산 둘레길 1ㆍ2ㆍ3 구간'이 완공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2014년까지 금천구, 과천시, 안양시를 연결하는 순환형 둘레길을 조성할 계획이란다.
오늘은 총 13km의 '관악산 둘레길' 1ㆍ2ㆍ3 구간을 이어서 걸어보고자 길을 나선다.
전체구간의 주요 포인트는 '까치산 생태육교'→'낙성대공원'→'서울대 입구'→'돌산'→'삼성산성지'→'난우공원'→'신림근린공원'이란다.
주요 포인트는 그간 이런저런 코스로 산행을 하면서 한 두 번 내지는 수십 번씩 다녔던 곳이고,
그곳을 이어 가는 길목들 또한 몇 군데를 빼고는 한 두 번 이상은 지나다녔을 것이다.
어찌됐든 길이 새로 만들어졌다니 아니 가볼 수 있나...
누군가가 '누우면 죽고, 걸으면 산다(臥死步生)'고 했다.
맥가이버는 '산 따라 강 따라 길 따라' 걷는 것을 죽고사는 차원이 아닌 즐기는 차원에서 걷는다.
즉, 좋은 길을 걷다가 새로운 환경이나 상황, 사람을 만나면서 알게 되고, 느끼고, 감동 받고, 깨닫는 것을 즐긴다.
▼ 10시 15분 - 여기가 1구간 끝, 2구간 시작인 '서울대입구'
▼ 10시 18분 - 가재샘약수터
▼ 10시 20분 - 경로구역입구 4거리에서...
▼ 관악산 둘레길은 경로구역으로...
▼ 좌측으로 진행해야...
▼ 10시 33분 - 전망이 좋은 바위에서...
▼ 좌측에서 시계방향으로...
▼ 관악산
▼ 삼성산
▼ 10시 35분 - V바위?
▼ 10시 38분 - 용화약수
▼ 용화배드민턴클럽
▼ 저 위는...
▼ 10시 41분 - 돌산 안부 4거리
▼ 진행은 제1야영장 방향으로...
▼ 10시 43분 - 보덕사 갈림길
▼ 10시 46분 - 보덕사 입구
▼ 10시 43분 - 진행은 우측이지만...
▼ 보덕사에 잠시 들러...
▼ 10시 48분 - 관악산 둘레길 2구간 안내도
▼ 10시 52분 - 누구의 묘?
▼ 승정원 좌승지를 지내고 증직으로 자헌대부 이조판서 대제학 세자좌부빈객의 벼슬을 받은 남원 윤길의 부부합장묘
'윤길'은 선조(宣祖) 26년(1593년), 전주지방 별시(別試) 갑과1(甲科1) 합격하여 벼슬살이를 함.
묘의 주인 윤길은 승정원의 좌승지 벼슬을 하였으며,
사후 나라로부터 내려 받은 벼슬(증직)이 자헌대부, 이조판서, 홍문관대제학과 예문관대제학,
세자좌부빈객의 정이품 벼슬을 내려 받은 남원 윤길 공과 배우자 정부인 전주이씨의 합장묘.
▼ 10시 56분 - 약수암 위 헬기장
▼ 민주동산의 전망대가 보이네...
▼ 11시 05분 - 잣나무 조림지를 통과...
▼ 메타세콰이어
▼ 11시 11분 - 삼성산성지로 가는 길에 있는 정자...
▼ 좌측길로 올라가면 삼성산성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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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시 25분 - 억년옥수약수터
▼ 11시 28분 - 만년약수?
▼ 11시 30분 - 산장약수터
▼ 11시 32분 - 신양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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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산장아파트가 보이네...
▼ 이 계단을 내려서니...
▼ 11시 36분 - 여기에는 진행방향을 직진으로 해놓았는데...
▼ 11시 39분 - 횡단보도에 건너는 표식이 없어서 직진했더니...우측 나무가 있는 곳에 '관악산 둘레길' 표식이 보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