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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유적탐방후기☞/♣ 현충원·사육신묘

[20140129]사육신묘ㆍ국립서울현충원ㆍ동작대교ㆍ용산가족공원ㆍ국립중앙박물관 이어걷기 - 2부

by 맥가이버 Macgyver 2014. 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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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01월 29일(수)

맥가이버의 낭만도보 - 사육신묘ㆍ국립서울현충원ㆍ동작대교ㆍ용산가족공원ㆍ국립중앙박물관 이어걷기'를 다녀오다.
 
 

 

맥가이버의 낭만도보 - '사육신묘ㆍ국립서울현충원ㆍ동작대교ㆍ용산가족공원ㆍ국립중앙박물관 이어걷기' 이야기

 

 맥가이버의 낭만도보 - '사육신묘ㆍ국립서울현충원ㆍ동작대교ㆍ용산가족공원ㆍ국립중앙박물관 이어걷기' 코스

 

노량진역→노량진119센터→사육신역사공원→의절사→사육신묘→사육신역사관/조망명소→노량진교회→래미안 트윈파크아파트
→배수지공원→노들역4번출입구→노들지구대→고구동산→중앙대후문→서달산잣나무길→숲속도서관→서달산생태다리→달마사
→현충원 흑석출입문→대한독립군무명용사 위령탑→애국지사묘→충열대→충혼당→충성분수대→국립서울현충원 정문→동작역
→동작대교 도강→용산가족공원 입구→연못→태극기공원→종각→불상정원→석조물정원→거울못/청자정→박물관나들길→이촌역

 

 

 

 
오늘은 '사육신묘ㆍ국립서울현충원ㆍ동작대교ㆍ용산가족공원ㆍ국립중앙박물관 이어걷기'를 나선다.
 
먼저 노량진역에서 '동작충효길' 중 '3코스 한강나들길'을 따라 '사육신역사공원'의 '의절사'와 '사육신묘' 등을 둘러보고...
래미안 트윈파크아파트를 지나 '배수지공원'을 거쳐 노들역 4번출입구(노들지구대)에서는 '1코스 고구동산길'을 따라서...
'고구동산'과 '중앙대 후문'을 거쳐 '서달산 잣나무길'을 지난 후에 '서달산생태다리'를 건너서는 '동작대'로 향하지 않고...
흑석동쪽으로 선회하여 '달마사'를 거쳐 '덕수봉'에 올랐다가 '현충원 흑석출입문'을 통과하여 현충원 탐방 및 참배를 하고...
'국립서울현충원' 정문 앞 동작역 지하도를 거쳐서 '동작대교'를 도강하여 '용산가족공원'과 '국립중앙박물관'을 둘러보았다.
맥가이버의 낭만도보 - '사육신묘ㆍ국립서울현충원ㆍ동작대교ㆍ용산가족공원ㆍ국립중앙박물관 이어걷기'를 다녀오다
자세한 이야기는 맥가이버의 블로그 사진후기로 대신한다.
 
 
누군가가 '누우면 죽고, 걸으면 산다(臥死步生)'고 했다.
맥가이버는 '산 따라 강 따라 길 따라' 걷는 것을 죽고사는 차원이 아닌 즐기는 차원에서 걷는다.
즉, 좋은 길을 걷다가 새로운 환경이나 상황, 사람을 만나면서 알게 되고, 느끼고, 감동 받고, 깨닫는 것을 즐긴다.
 
 
 

'모든 만남은 걷고 있을 때 이루어진다'라는 말이 있는데,
길을 걷다보면 새로운 풍광을 보게 되고, 새로운 사람을 만나게 되고, 새로운 경험을 하고, 새로운 것을 알게 된다.
 
 
 
맥가이버가 '때론 함께, 때론 홀로' 산행이나 여행, 도보를 하면서 후기를 주로 사진으로 작성함은
인간의 만남이 또한 유한함을 알기에 어떤 연유로 비록 언젠가 헤어지더라도 추억 속에서 함께 하고자 함이고,
또 하나 이유가 있다면 걸으면서 보고 느낀 것을 글로 다 표현치 못하는 무능함에 있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를 더 든다면 누군가가 같은 길을 걷고자 할 때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에서 입니다.
 
 
☞ 맥가이버의 낭만도보 - '사육신묘ㆍ국립서울현충원ㆍ동작대교ㆍ용산가족공원ㆍ국립중앙박물관 이어걷기' - 2부를 시작하며...

 

 

14시 00분 - 중앙대 후문

 

14시 02분 - 중앙대 후문 옆 휀스를 따라...

 

14시 02분 - 서달산 잣나무길로 올라서는 계단...

 

 

 

 

 

 

 

 

 

 

 

14시 12분 - 숲속도서관

 

 

 

 

 

 

 

 

14시 15분 - 수생학습원

 

14시 16분 -

 

 

 

 

14시 17분 - 서달산 생태육교를 건너...

 

 

 

14시 00분 - 갈림길에서 좌측 '달마사' 방향으로...

 

 

 

 

 

 

 

 

14시 23분 - 달마사

 

 

 

 

14시 25분 - 현충원 흑석 출입문 방향으로...

 

 

 

14시 27분 - 덕수봉

 

 

 

14시 30분 - 현충원 흑석출입문

 

 

 

 

14시 34분 -

 

 

14시 35분 - 대한독립군 무명용사위령탑

 

 

 

 

 

 

14시 41분 - 임시정부요인묘역

 

 

 

 

14시 44분 - 임정요인 합동추모제단

 

14시 44분 - 애국지사묘역

 

 

14시 45분 - 무후선열제단

 

무후선열제단

 

애국지사 묘역 위쪽에는 독립운동을 하다 순국하였으나,

후손이 없거나 유해마저 찾을 길이 없는 133위 순국선열의 위패를 봉안하고 있다.

이 제단에는 천안 아우내장터에서 3·1독립만세를 외치다 체포되어 옥중에서 순국한 유관순 열사,

고종황제의 친서를 가지고 헤이그만국평화회의에 참석했던 이상설, 이준(서울 수유리 안장), 이위종 열사,

만주지역에서 무장투쟁을 전개했던 홍범도 장군과 정의부 총사령 오동진 장군을 비롯해

정인보, 엄항섭, 조소앙 등 납북 독립유공자 16위의 위패가 함께 모셔져 있다.

 

이 제단은 1975년 8월 15일 광복 30주년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후손 없는 선열의 제단 건립위원회(대표 이은상)’에서

묘소도 없고 후손도 끊어진 선열의 위패를 안치하고자 국고보조를 받아서 건립하였다.

 

건물은 철근 콘크리트 슬래브조 단층으로 가로 19.6m, 세로 4m, 높이 4.5m, 내부면적 85.14㎡이다.

위패는 3층 계단에 모셔져 있으며 중앙에는 선열을 추모하기 위한 제단과 향로가 설치되어 있고

후면 벽에는 피리를 불면서 승천하는 선녀상이 입체벽화로 장식되어 있다.

 

 

 

 

충 열 대 

충열대는 애국지사묘역, 임시정부요인묘역, 무후선열제단에 모셔진 선열의 얼을 포괄적으로 추모하는 제단이다.
이곳 각 묘역 및 제단에는 구한말의 의병을 위시하여 3.1운동 민족대표,

항일무장투쟁이나 계몽운동을 통하여 조국광복에 신명을 바치신 순국선열과 애국지사 350여 분이 모셔져 있다.

충열대는 ’71. 11. 17. “후손 없는 선열의 제단 건립위원회”에 의하여 건립되었으며

영령들을 수호하는 뜻으로 높이 5.13m, 가로 4.84m, 폭 1.5m 의 화강석에 용의 모습이 조각되었고

그 좌우측 전방에는 높이 2.12m의 마신상이 세워져 있다.

 

제단 전면 상단에는 박정희 대통령이 휘호한 “민족의 얼”이란 글이 오석에 새겨져 있으며

제단 후면 상단에는 아래와 같은 이은상 선생의 헌시가 있고 제단 앞에는 청동향로가 놓여 있다.

 

 

 

 

 

 

 

 

14시 52분 - 훙혼당

 

 

 

 

 

 

 

 

 

 

 

 

 

 

 

 

 

15시 11분 - 꽃시계와 현충문

 

15시 11분 - 충성분수대

 

15시 12분 - 국립서울현충원 정문 옆 동작역 8번 출입구로 들어서서 5번 출입구로 나와...

 

 

 

 

15시 14분 - 동작역 5번 출입구로 나와 2번 출입구를 향해...

 

15시 17분 - 동작대교와 동작역

 

15시 17분 - 동작대교 노을카페로 올라가는 계단...

 

 

 

☞ 여기서 맥가이버의 낭만도보 - '사육신묘ㆍ국립서울현충원ㆍ동작대교ㆍ용산가족공원ㆍ국립중앙박물관 이어걷기' - 2부를 마치고...

 

 

2014년 01월 29일(수)

맥가이버의 낭만도보 - '사육신묘ㆍ국립서울현충원ㆍ동작대교ㆍ용산가족공원ㆍ국립중앙박물관 이어걷기'를 다녀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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