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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과 깨달음☞/♡ 좋은 글 모음

깨우침이 있는 글 3

by 맥가이버 Macgyver 2015. 1. 20.

 

 

 

깨우침이 있는 글

 

 

 

 

▲ 가리개

몸에 생긴 흉터는 옷으로 가리고 얼굴에 생긴 흉터는 화장으로 가린다.

사랑은 모든 허물을 가려준다.

 

▲ 가위와 풀

잘 드는 가위 하나씩 가지고 살자.

미움이 생기면 미움을 끊고 욕심이 생기면 욕심을 끊게,

아첨하는 입술과 자랑하는 혀를 끊고 잘 붙는 풀 하나씩 가지고 살자.

믿음이 떨어지면 믿음을 붙이고 정이 떨어지면 정을 붙이게.

 

▲ 깡통

빈 깡통은 흔들어도 소리가 나지 않는다.

속이 가득 찬 깡통도 소리가 나지 않는다.

소리 나는 깡통은 속에 무엇이 조금 들어 있는 깡통이다.

사람도 마찬가지다.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도 많이 아는 사람도 아무 말을 하지 않는다.

무엇을 조금 아는 사람이 항상 시끄럽게 말을 한다.

 

▲ 거울

때 낀 거울 닦고 나니 기분 좋네.

한번 닦으니 자꾸 닦고 싶네.

말갛던 거울, 때가 끼니 보기 싫네.

한번 보기 싫으니 자꾸 보기 싫네.

한번 마음먹는 것이 참 중요하네.

한번 마음먹기에 따라 세상이 좋아지고 싫어지네.

 

▲ 거울과 반성

이 세상에 거울이 없다면 모두 자기 얼굴이 잘났다고 생각하겠지.

어떤 얼굴이 나보다 예쁘고 어떤 얼굴이 나보다 미운지 모르겠지.

사람들의 삶에 반성이 없다면 모두 자기 삶이 바르다고 생각하겠지.

어떤 삶이 옳은 삶이고 어떤 삶이 그른 삶인지 모르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