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나무 / 이정하 詩
그대가 어느 모습 아직도 내 가슴에 여울되어 어지럽다
따라나서지 않은 것이 붙잡기로 하면 붙잡지 못할 것도 아니었으나 안으로 그리움 삭일 때도 있어야 하는 것을 그대 향한 마음이 식어서도 아니다
지금 내 안에는 그대보다 더 큰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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