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남성] 천남성(天南星), 삼봉자(三棒子), 남성(南星)
천남성(天南星)
삼봉자(三棒子), 남성(南星)
학명 : Arisaema amurense var. serratum
분포지역 : 전국 각지
자생지역 : 산지의 그늘지고 습한 곳
번식 : 분근·씨
약효 부위 ; 덩이뿌리
생약명 : 천남성(天南星)
키 : 15~30cm
과 : 천남성과
생활사 : 여러해살이풀
채취기간 : 가을~겨울
취급요령 : 수염뿌리를 제거하고 햇볕에 말려 쓴다.
특징 : 따뜻하며, 맵고 쓰다.
독성여부 : 있다.
1회 사용량 : 뿌리 1~3g
주의사항 : 치유되는 대로 중단한다.
동속약초 : 두루미천남성·점박이천남성
잎
새발 모양의 잎이 줄기에 1개 달리는데 5~11개의 작은 잎으로 구성되어 있다.
작은 잎은 길이 10~20cm인 달걀 모양의 피침형 또는 타원형이며 끝이 뾰족하고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꽃
5~7월에 보라색 또는 녹색 꽃이 줄기 끝에서 육수 꽃차례를 이루며 달려 핀다.
꽃턱잎의 통 부분은 녹색이며 길이는 8cm 정도이다.
꽃차례의 연장 부분은 위에서 모자를 쓴 것처럼 앞으로 꼬부라지고 끝이 뾰족하다.
꽃밥은 자줏빛이고 씨방은 녹색이다.
열매
9~10월에 장과가 옥수수알처럼 모여 달려 빨갛게 익는다.
특징 및 사용 방법
남성(南星)·남생·두여머조자기·창사두초라고도 한다.
덩이뿌리는 지름 2~4cm의 편평한 구형이며 주위에 2~3개의 작은 덩이뿌리가 달리고 위쪽에서 수염뿌리가 사방으로 퍼진다.
줄기는 곧게 서서 자라는데 검은 녹색이고 간혹 자줏빛 반점이 있다.
관상용·약용으로 이용된다.
약으로 쓸 때는 탕으로 하거나 환제로 하여 사용하며, 술을 담가서도 쓴다.
효능
주로 신경계 질환을 다스리며, 구토증에 특효가 있다.
관련질병 : 간경변증, 간질, 거담(혈담), 건위, 경련, 관절염(화농성관절염), 구토, 늑막염, 담, 류머티즘,
마비, 배뇨통, 상한, 습담, 신경통, 요통(어깨결림증, 항강증), 중풍, 창종, 척추질환, 취한, 파상풍, 해수, 혈담
소아질환 : 경풍
출처 : 익생양술대전
천남성(天南星)
Arisaema amurense var. serratum ,
분류
속씨식물 > 외떡잎식물강 > 택사목 > 천남성과 > 천남성속
원산지 :아시아 (중국,대한민국)
서식지 : 산지의 습지
크기 : 약 15cm ~ 50cm
학명 : Arisaema amurense for. serratum (Nakai) Kitag.
꽃말 : 보호, 비밀, 현혹, 전화위복
산지의 습한 그늘에서 자라며 뿌리는 납작한 구슬줄기이고 그 위에 얇은 인편이 줄기를 감싼다.
줄기는 녹색으로 때로 자주색 반점이 나타나며, 키가 15~30㎝이고 1개의 잎이 달린다.
잎자루는 2개로 갈라지는데 잎 겨드랑이에 11개의 잔잎이 달린다.
피침형의 잔잎은 끝과 밑이 뾰족하고, 가장자리에는 톱니가 있거나 밋밋하다.
꽃은 5~7월경 암꽃과 수꽃이 다른 나무에 육수꽃차례를 이루며 피는데 꽃차례의 끝은 뭉뚝하다.
포(苞)는 통부의 길이가 80㎝ 정도로 녹색이고 윗부분은 모자처럼 앞으로 꼬부라져 통부가 비를 맞지 않게 하고 있다.
열매는 적색으로 익는다.
한국에는 같은 종(種)으로 포가 자줏빛인 남산천남성(var. violaceum),
잔잎에 톱니가 없고 포가 녹색인 둥근잎천남성(var. amurense)이 있다.
같은 속(屬)에 잎이 2개이고 줄기에 갈색반점이 있는 점박이천남성,
잔잎 3장이 모여나는 큰천남성, 손바닥 모양의 잔잎 5장이 모여나는 넓은잎천남성,
그밖에 이들과는 달리 육수꽃차례의 끝이 채찍처럼 길어져 포 밖으로 나오는 섬천남성·두루미천남성·무늬천남성 등이 있다.
모든 종의 구슬줄기는 거담·구토·진경·풍습·상한·파상풍·종창 등의 약재로 사용한다.
출처 : Daum 백과
천남성
분류 : 천남성과
서식지 : 숲의 나무 밑이나 습기가 많은 곳, 토양이 비옥하고 물 빠짐이 좋은 곳
꽃색 : 녹색 바탕에 흰 선
크기 : 키는 약 20~50㎝ 정도
학명 : Arisaema amurense Maximowicz var. serratum Nakai
용도 : 구근은 약용
분포지역 : 우리나라와 중국 동북부
생활사 : 여러해살이풀
개화기 : 5~7월
결실기 : 10~11월
본래 천남성은 남쪽에 뜨는 별을 뜻하는데, 식물에도 있다.
천남성이라는 이름이 붙은 것은 이 식물의 성질이 양기가 강해 별 중 가장 양기가 강한 천남성을 빗대어 붙여진 것이라고 한다.
옛 책에는 호장(虎掌)이라고 소개했는데,
크고 둥근 덩이줄기 주변에 구형의 곁눈이 있는 것이 마치 호랑이 발바닥처럼 생겼기 때문이다.
그리고 뱀이 머리를 쳐들고 있는 것 같기도 해서 ‘사두화’라고도 했다.
천남성은 특히 옛날에 사약으로 사용되었다.
조선의 사악한 여인 장희빈에게 내린 사약이 바로 천남성 뿌리의 가루이다.
이렇듯 유독한 식물이지만 잘 사용하면 약으로도 쓰인다.
특히 밀가루 반죽과 섞어 수제비를 만들어 먹으면 담에 결렸을 때 효과가 있다고 한다.
천남성은 숲의 나무 밑이나 습기가 많은 곳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로,
토양이 비옥하고 물 빠짐이 좋은 곳에서 잘 자라며, 키는 20~50㎝이다.
줄기는 겉은 녹색이지만 때로는 자주색 반점이 있다.
줄기에 1개의 잎이 달리는데, 5~11개의 작은 잎으로 갈라진다.
잎은 길이가 10~20㎝이고 5~10갈래로 갈라지며 긴 타원형이다.
작은 잎은 양끝이 뾰족하고 톱니가 있다.
꽃은 5~7월에 피는데, 녹색 바탕에 흰 선이 있고 깔때기 모양으로
가운데 꽃차례 중의 하나인 곤봉과 같은 것이 달려 있다.
꽃잎 끝은 활처럼 말리는 것이 또한 독특하다.
열매는 10~11월에 붉은색으로 포도송이처럼 달린다.
천남성과에 속하며, 유독성 식물로 구근은 약용으로 쓰인다.
우리나라와 중국 동북부에 분포한다.
꽃말은 ‘보호’, ‘비밀’, ‘여인의 복수’, ‘장대한 아름다움’ 등 여러 가지가 있다.
직접 가꾸기
천남성은 가을에 종자를 따서 이듬해 봄 화단에 뿌리거나
알뿌리 옆에 해마다 조그마하게 달리는 작은 알뿌리를 분리해 번식해도 된다.
물기가 많은 곳을 좋아하지만 너무 물기가 많으면 알뿌리가 썩을 수 있기 때문에
되도록 물 빠짐이 좋은 화단에 심는 것이 좋다.
가까운 식물들
• 남산천남성 : 포가 자주색 또는 보라색이고 세로로 흰 줄이 있다.
• 둥근잎천남성 : 작은 잎에 톱니가 없고 포가 녹색이다.
• 넓은잎천남성 : 작은 잎은 5개로 중앙부의 것이 가장 크고 긴 타원형 또는 달걀 모양이며 양 끝이 좁다.
• 두루미천남성 : 줄기가 유난히 길쭉하고, 꽃대가 올라온 모습이 꼭 두루미 머리 같아서 붙여진 이름이다.
• 섬천남성 : 키가 60㎝ 정도 자라는데, 하부에 비늘잎이 있다. 거문도에 자생한다.
• 무늬천남성 : 잎에 무늬가 있다.
• 큰천남성 : 다른 천남성에 비해 잎과 줄기, 꽃이 모두 크다.
출처 : 야생화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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