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락조화 極樂鳥花 bird-of-paradise flower / 꽃말 : 영구불멸, 영구불변, 신비
분류 : 속씨식물 > 외떡잎식물강 > 생강목 > 극락조화과 > 극락조화속
원산지 : 아프리카
크기 : 약 1m
학명 : Strelitzia reginae
꽃말 : 신비(영생불락)
요약
극락조화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
스트렐리트지아속에는 5종이 있는데 모두 아프리카 남부지방이 원산지이다.
1m 내외로 자라며 뿌리가 크고 굵으며 줄기는 없다.
잎은 길쭉한 타원형으로 길이 40cm, 폭 15cm 정도이다.
꽃대는 잎과 비슷한 높이로 자라고 녹색 포 안에 6~8송이의 꽃이 주황색, 청색으로 6~7월에 핀다.
개요
극락조화과에 속하는 관상용 식물.
학명은 ‘Strelitzia reginae’이다. ‘crane flower’라고도 한다.
꽃이 핀 모양이 마치 새가 날개를 편 모양과 같은 데에서 ‘극락조화’라는 이름이 유래했다.
형태
이 식물은 땅속줄기에서 나와 1~1.5m까지 자라며 뻣뻣하고 가죽처럼 두툼한 긴 타원형의 잎이 곧게 서서 나온다.
오목한 잎은 청록색이지만 가운데맥(中筋)은 붉은색을 띠기도 한다.
꽃은 곧고 뾰족한 꽃잎 2장과 5개의 수술로 이루어져 있다.
크고 배처럼 생긴 녹색 포는, 긴 줄기에 피는 주황색과 밝은 청색의 꽃을 떠받치며 가장자리가 붉다.
노란색 꽃이 피는 변종인 스트렐리트지아 레기나이 키트리나도 있다.
생태
일조량이 부족하면 꽃이 잘 자라지 않는다.
자연상태에서는 이른 봄부터 여름까지 꽃이 핀다.
번식은 종자로 하거나 포기나누기로 하는데,
종자로 할 경우 꽃이 필 때까지 오랜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주로 포기나누기로 번식한다.
배수가 잘 되며 일조량이 좋은 곳에서 잘 자라며 꽃도 잘 핀다.
기온이 영하로 내려가면 땅 위 줄기가 말라 죽으므로 유의해야 한다.
활용
극락조화는 주로 꽃꽂이용으로 재배된다.
6~7월을 제외하고 일년 내내 꽃이 피기 때문에 활용도가 높다.
다만 5℃ 이하로 내려가면 개화 속도가 둔해지므로, 겨울에도 8~10 ℃를 유지해 주어야 한다.
출처 : 다음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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