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잎갈나무, 낙엽송, 落葉松, 이깔나무, 일본낙엽송 / 꽃말 : 대담

일본잎갈나무, 낙엽송, 落葉松, 이깔나무, 일본낙엽송  / 꽃말 : 대담

분류 : 나자식물문 > 소나무강 > 소나무목 > 소나무과 > 잎갈나무속

서식지 : 산지

학명 : Larix kaempferi (Lamb.) Carrière

국내분포 : 전국(식재)

해외분포 : 일본

개요

산지에 자라는 낙엽 침엽 큰키나무이다.

높이 30m에 이른다.

수피는 회갈색이고 가지는 수평으로 뻗거나 아래로 처지며, 잔가지는 황갈색 또는 적갈색이다.

잎은 짧은 가지에 모여 나며 선형이다.

꽃은 5월에 핀다.

열매는 구과이며, 난상원형이고, 처음에는 아래쪽을 향하다가 열매가 익을 때 위쪽을 향한다.

실편은 50-60개이며, 끝이 뒤로 젖혀진다.

씨는 삼각형이고 날개가 있다.

일본 원산이며, 우리나라 전역에 조림용으로 심는다.

목재는 건축재, 펄프재로 이용한다.

형태

낙엽 침엽 큰키나무이다.

높이 30m이다.

수피는 회갈색이고 가지는 수평으로 뻗거나 아래로 처지며 잔가지는 황갈색 또는 적갈색이다.

잎은 짧은 가지에 모여 나며 선형이고 길이 15-35mm, 폭 1.0-1.2mm, 밝은 녹색을 띠며,

잎 뒤쪽의 중륵 양쪽에 백색 기공선이 있으나 뚜렷하지 않은 것도 있다.

수꽃은 짧은 가지 끝에 나며 긴 난형이고 밑을 향한다.

열매는 구과, 처음에는 아래쪽을 향하다가 열매가 성숙할 때쯤에는 위쪽을 향하며

난상 원형으로 길이 15-35mm, 지름 6cm, 다갈색이다.

실편은 50-60개이며 실편 끝이 뒤로 젖혀진다.

씨는 삼각형이고, 길이 3.0-4.5mm, 종자 길이의 2배 정도인 날개가 있다.

생태

꽃은 5월에 피며 열매는 9-10월에 익는다.

이용

조림용으로 심으며, 목재는 건축재, 펄프재로 사용한다.

해설

잎갈나무(L. gmelinii (Rupr.) Kuzen. var. olgensis (A. Henry) Ostenf. & Syrach)에 비해 실편은 50-60개이고 실편 끝이 뒤로 젖혀지는 것이 다르다.

 

[출처] 국립생물자원관 생물다양성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