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레국화속, 수레국화, Centaurea / 꽃말 : 행복, 건강, 장수, 평화, 희망
분류 : 속씨식물 > 쌍떡잎식물강 > 초롱꽃목 > 국화과 > 수레국화속
원산지 : 유럽
크기 : 약 30cm ~ 90cm
학명 : Centaurea cyanus L.
꽃말 : 행복, 건강, 장수, 평화, 희망
요약
국화과에 속하는 여러 식물의 총칭.
대부분 구대륙이 원산지로 특히 지중해지역에 집중되어 있다.
이 속에는 수레국화·미국수레국화 같은 1년생·다년생 원예식물의 다양한 변종들이 있다.
수레국화는 남청색의 꽃이 6~7월에 피는데, 꽃의 색깔에 따라 여러 품종으로 구분된다.
배수가 좋은 사양토나 양토에서 잘 자란다.
한국에는 외국에서 들여온 수레국화와 사향수레꽃 등을 관상용으로 정원에 심고 있다.
개요
국화과에 속하며 500여 종의 초본성 식물로 이루어진 속.
학명은 Centaurea cyanus L.이다.
꽃의 형태가 화살 깃을 동그랗게 꽂아놓은 수레바퀴처럼 보여 시차화(矢車花)라고도 불린다.
리스 로마시대부터 등장하는 역사가 깊은 꽃이다.
1800년대에 빌헬름 1세가 된 루이제 왕비의 아들은 어린시절 파란 수레국화를 좋아했는데, 나중에 황제가 되어 국화로 선언하면서 독일 민족주의의 상징으로 자리를 잡게 되었다.
형태
수레국화는 남청색의 꽃이 6~7월에 피는데, 꽃의 색깔에 따라 여러 품종으로 구분된다.
잎은 어긋나고 잎자루쪽이 좁고 잎끝이 넓은 거꿀피침형이다.
머리모양꽃차례는 주로 남청색이 많고, 자색, 연한 홍색, 백색 등의 여러가지 품종이 있다.
여름에서 가을까지 꽃이 피나, 온실에서 재배하는 경우에는 봄에도 꽃이 핀다.
생태
토양의 종류를 특별하게 가리지 않지만 배수가 좋은 사양토나 양토에서 재배하기가 수월하다.
한국에는 외국에서 들여온 수레국화와 사향수레꽃 등을 정원에 심고 있다.
종류
수레국화속에는 수레국화·미국수레국화 같은 1년생·다년생 원예식물의 다양한 변종들이 있다.
이밖에 다른 종들은 냅위드(knapweed), 손레스 티스틀(thornless thistle), 카르도델발레(cardo-del-balle), 더스티 밀러(dusty miller), 블루 바틀(blue bottle), 마운틴 블루엣(mountain bluet), 사향수레꽃(sweet-sultan), 하드헤드(hard heads), 스패니시 버튼(Spanish buttons) 등으로 알려져 있다.
[출처] 다음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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