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1215]'루미나리에 - 빛의 축제' 에 다녀오다.

2005년 12월 15일 목요일 '루미나리에 - 빛의 축제' 에 다녀오다.

 

- 청계광장 등 4곳에서 12월 15일부터 ‘루미나리에’ 개막식이 있다고 해서 다녀왔다.

 

코스는 서울역- 남대문-시청-청계천-세종문화회관-덕수궁-남대문-서울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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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미나리에' 축제에 대하여

루미나리에(Luminarie)는 말 그대로 ‘빛의 축제’다.

 

16세기 후반 이탈리아에서 목조구조물에 촛불을 달아 성인(聖人)을 기리던 축제에서 비롯됐다.

 

지금은 대형 목조 구조물에 형형색색 전구 수십만개를 달아 어둠을 밝히는 축제로 성장했다.

 

15일 점등식에서 서울시청 앞 광장, 청계천 광장 및 세종문화회관 주변과 광화문 도로원표 일대 구조물이 동시에 불을 밝히게 된다.

세종문화회관 앞은 아치형 ‘빛의 터널’ 갤러리아(Galleria)가 선을 보인다.
주제는 ‘아름다운 시절(La Belle Epoque)’.

 

또 시청 앞 광장에는 ‘하늘 거울(mirror of sky)’이라는 주제로 거대한 병풍형 구조물인 스팔리에라(Spalliera)가 광장을 에워싸고 빛을 던질 예정이다.

 

청계천광장에서 광통교까지는 각각 ‘빛의 종 아래에서(under bells of light)’, ‘해바라기의 낭만(sun flower romance)’, 그리고 ‘연인의 다리(lover’s bridge)’라는 주제로 광장과 가로변, 다리 위를 아름답게 수놓는다.

 

도로 원표에는 ‘세레나데의 정자(gazebo for sere nade)’가 세워진다.

 

점등식에 이어 시청 앞 광장에서 구세군 50인조 악대가 크리스마스 캐럴을 비롯한 축하 공연을 펼치고 가수 김현철이 자선대축제 축하곡을 들려준다.

 

점등식 이후 2006년 1월 31일 폐막 때까지 오후 6시부터 11시까지 크고 작은 다양한 이벤트가 곳곳에서 벌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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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대문(숭례문)

 

▼ 둥근달이 소나무 사이로 보이기에...

 

▼ 당겨보니...

 

 

 

▼ 다시 남대문을 찍고...

 

 

▼ 남대문(숭례문) 안내

 

 

 

▼ 남대문 뒤에서 본 시청방향

 

▼ 남대문에 야간 조명이 들어오고...

 

▼ 다시 달을 찍어보고...

 

▼ 시청방향으로 걸어가면서...

 

 

▼ 서울광장의 루미나리에 - 하늘거울

 

 

 

 

 

 

 

 

 

 

 

▼ 서울광장 스케이트장과 루미나리에

 

 

 

 

 

 

 

 

 

 

 

▼ 청계광장으로 가다가 본 성탄 트리

 

 

▼ 동아일보 사옥앞 청계광장 루미나리에 

 

 

▼ 청계광장 루미나리에 - 빛의 종 아래에서

 

 

 

 

 

 

 

 

 

 

 

 

 

 

 

 

 

 

▼ 청계천 - 해바라기의 낭만

 

 

 

▼ 청계천 광통교 - 연인의 다리

 

 

 

 

▼ 가로수에도 불을 밝히고...

 

 

▼ SK빌딩

 

 

 

 

 

 

 

 

▼ 다시 청계광장 - '빛의 종 아래에서'

 

▼ 세종문화회관 앞을 보니...

 

 

▼ 세종문화회관 앞 빛의 터널 '아름다운 시절'

 

▼ 달

 

▼ 섬마을 밀밭집

 

▼ 빛의 터널속으로...

 

 

 

 

 

 

 

▼ BBQ에서 후원한 듯...

 

▼ 다시 돌아오면서...

 

 

 

▼ 뒤돌아 보니...

 

▼ 세종문화회관을 떠나면서...

 

 

▼ 당겨보니...

 

▼ 그 시각 달의 모습

 

▼ 길 건너편에서 본 청계광장 루미나리에

 

 

 

 

 

 

 

 

 

 

 

▼ 덕수궁에서 본 시청 앞

 

 

 

▼ 성탄 트리

 

▼ 루미나리에와 성탄트리

 

 

 

 

 

 

 

▼ 남대문과 둥근달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