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에는 걷자2 가을에는 걷자 / 오광수 가을에는 걷자 / 오광수 가을에는 걷자 그냥 걷자 가을 색 유혹에 한번쯤은 못이기는 척 걷다 보면 잊고 있었던 먼먼 음성이 발밑으로 찾아와 한 걸음씩 디딜 때마다 그토록 설레게 했던 그리운 이의 목소리가 되어 세월로 닫아놓았던 가슴이 문을 연다. 허전함이 기다리는 공원벤치는 보지 말자 걷다 .. 2007. 11. 3. 가을에는 걷자 / 오광수 가을에는 걷자 / 오광수 가을에는 걷자 그냥 걷자 가을 색 유혹에 한번쯤은 못이기는 척 걷다 보면 잊고 있었던 먼먼 음성이 발밑으로 찾아와 한 걸음씩 디딜 때마다 그토록 설레게 했던 그리운 이의 목소리가 되어 세월로 닫아놓았던 가슴이 문을 연다. 허전함이 기다리는 공원벤치는 보지 말자 걷다 .. 2006. 10.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