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오는 날2 비 오는 날 / 양성우 詩 2013. 8. 10. 비 오는 날 / 양성우 비 오는 날 양성우 비 오는 날 양성우 비 오는 날 비 오는 날 / 양성우 둥지 없는 작은 새들은 이런 날 어떻게 지낼까? 나비들은. 잠자리, 풍뎅이, 쇠똥구리들은 이런 날 어떻게 지낼까? 맨드라미, 나팔꽃, 채송화.... 그리고 이름 모를 풀꽃들은 어떻게 지낼까? 그칠줄 모르고 이렇게 하염없.. 2013. 5.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