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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과 깨달음☞/☆ 깨우치는 한마디

맥가이버를 깨우친 한 마디[욕량타인 선수자량]

by 맥가이버 Macgyver 2009. 2. 20.

  

맥가이버를 깨우친 한 마디 

 

 

欲量他人(욕량타인)이어든, 先須自量(선수자량)하라.

 

다른 사람을 헤아려 비평하려거든

먼저 모름지기 자신부터 헤아려 비평하라.

[출전 -『明心寶鑑』正己篇]

 

사람이 비록 지극히 어리석어도 남을 꾸짖는 데는 밝고,

비록 총명할지라도 자기를 용서하는 데는 어둡다.

人雖至愚 責人則明, 雖有聰明 恕己則昏

인수지우 책인즉명, 수유총명 서기즉혼

 

 

   

  

위 사진은 2008년 12월 31일(수)에 송년산행-'운길산/적갑산/예봉산 연계산행'을 다녀오면서
'운길산(610m)' 정상에서 가야할 예봉산(683m)을 바라보는 맥가이버를 찍은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