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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도보여행 후기☞/☆ 서울곳곳을 찾아서

[20160112]서울역에서 남산자락길 따라 서울숲까지 & 서울숲에서 청계천물길 따라 서울광장까지 걷기 - 2부

by 맥가이버 Macgyver 2016. 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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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01월 12일(화)

'서울역에서 남산자락길 따라 서울숲까지 & 서울숲에서 청계천물길 따라 서울광장까지 걷기'를 다녀오다.
 
 



 '서울역에서 남산자락길 따라 서울숲까지 & 서울숲에서 청계천물길 따라 서울광장까지 걷기' 이야기



 '서울역에서 남산자락길 따라 서울숲까지 & 서울숲에서 청계천물길 따라 서울광장까지 걷기' 코스

서울역→남산공원→안중근의사기념관→삼순이계단→목멱산장→와룡묘→국립극장→반야트리호텔→성곽마루→버티고개 생태통로
→매봉산 매봉정→서울방송고→응봉근린공원→응봉공원→독서당공원→응봉산생태육교→응봉산 응봉정→서울숲→성동교→살곶이다리
→마장동먹자골목→청계천 청혼의벽→하늘물터(존치교각)→오간수교→마전교→세운교→수표교→광교→청계광장→서울광장→시청역




오늘은 '서울역에서 남산자락길 따라 서울숲까지 & 서울숲에서 청계천물길 따라 서울광장까지 걷기'를 나선다.


일명 '서울ㆍ서울서울'이라는 테마걷기이다.

'서울역에서 남산자락길 따라 서울숲까지 & 서울숲에서 청계천물길 따라 서울광장까지 걷기'

자세한 이야기는 맥가이버의 블로그 사진후기로 대신한다.
 
 
누군가가 '누우면 죽고, 걸으면 산다(臥死步生)'고 했다.
맥가이버는 '산 따라 강 따라 길 따라' 걷는 것을 죽고사는 차원이 아닌 즐기는 차원에서 걷는다.
즉, 좋은 길을 걷다가 새로운 환경이나 상황, 사람을 만나면서 알게 되고, 느끼고, 감동 받고, 깨닫는 것을 즐긴다.

 
 
'모든 만남은 걷고 있을 때 이루어진다'라는 말이 있는데,
길을 걷다보면 새로운 풍광을 보게 되고, 새로운 사람을 만나게 되고, 새로운 경험을 하고, 새로운 것을 알게 된다.
 

 
 
맥가이버가 '때론 함께, 때론 홀로' 산행이나 여행, 도보를 하면서 후기를 주로 사진으로 작성함은
인간의 만남이 또한 유한함을 알기에 어떤 연유로 비록 언젠가 헤어지더라도 추억 속에서 함께 하고자 함이고,
또 하나 이유가 있다면 걸으면서 보고 느낀 것을 글로 다 표현치 못하는 무능함에 있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를 더 든다면 누군가가 같은 길을 걷고자 할 때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에서 입니다.
 
 
 
☞ '서울역에서 남산자락길 따라 서울숲까지 & 서울숲에서 청계천물길 따라 서울광장까지 걷기' - 2부를 시작하며...



응봉산 응봉정 가는 길에...

 

 

 

 

 

 

 

 

 

 

 

 

 

 

 

 

 

 

 

 

 

 

 

 

 

 

 

 

 

 

 

 

 

 

 

 

 

 

 

 

 

 

 

 

 

 

 

 

 

 

 

 

 

 

 

 

 

 

 

 

 

 

 

 

 

 

 

 

 

 

 

 

 

 

 

 

 

 

 

 

 

 

 

 

 

 

 

 

 

 

 

 

 

 

 

 

 

 

 

 

 

 

 

 

 

 

 

 

 

 

 

 

 

 

 

 

 

 

 

 

 

 

 

 

 

 

 

 

 

 


☞ 이것으로 '서울역에서 남산자락길 따라 서울숲까지 & 서울숲에서 청계천물길 따라 서울광장까지 걷기'를 마친다.

 

 

 

2016년 01월 12일(화)
'서울역에서 남산자락길 따라 서울숲까지 & 서울숲에서 청계천물길 따라 서울광장까지 걷기'를 다녀오다.

 

-▥☞ 1부[남산공원→목멱산장→국립극장→버티고개 생태통로→매봉정→응봉공원→독서당공원→응봉산생태육교]는 여기를 클릭.☜▥-

 

-▥☞ 2부[응봉산생태육교→응봉정→서울숲→살곶이다리→마장동먹자골목→오간수교→청계광장→서울광장→시청역]는 여기를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