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2월 8일 (수) '서초알프스종주'를 위한 청계산과 인능산의 들/날머리를 찾아 보기
서초알프스종주란
'서초구'에 있는 5개의 산(우면산/구룡산/대모산/인능산/청계산)을 연계하는 산행으로,
오늘은 그중에서 '인능산과 청계산'의 '들/날머리'를 연결하고자 답사를 한다.
지난 1월에는 인능산에서 신원동을 거쳐 원터골입구에서 산행을 종료한 적이 있었고,
또 한 번은 인능산에서 상적동으로 내려와 옛골입구에서 청계산 어둔골로 올라 이수봉을
거쳐 절골능선을 타고 '청계사'에서 산행을 종료하였었다.
오늘은 일단 원터골에서 청계산을 올라 삼각점이 있는 '494고지'에서 옛골로 하산하며,
'성남시계일주'를 위한 답사를 겸하여 '성남시계(서초구계)'를 따라 내려오기로 한다.
그리고 옛골에서는 지난 번에 내려온 길을 역으로 해서 인능산에 올라 다시 신원동으로
하산하여, 원터골에서 오늘 답사를 종료하기로 계획하고 답사산행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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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역에서
▼ 양재역 5번 출구 주변 지역안내도
▼ 원터골 입구
▼ 안내문에는...
▼ 미륵당
▼ 청계산(원터골)입구 '굴다리'
▼ '조선면옥' 뒤를 돌아서...
▼ 원터에 있는 청계산 등산안내도
▼ 수령 250년이나 된 굴참나무
▼ 등산로가 시작되고...
▼ 개울을 건너는 다리가 보이고...
▼ 그곳 이정목에는...
▼ 직진하여...
▼ 가다보니 우측에 화장실이 있다는 표시가...
▼ 그냥 지나쳐서 오르니...
▼ 개울을 건너는 다리가 있고, 갈림길이...
▼ 이정목에는...
▼ 일단 사람이 덜 다니는 좌측 오름길로 오르는 맥가이버
▼ 의자가 있는 'C13'이라는 곳을 지나서...
▼ 오름이 계속되고...
▼ 눈길이지만 오름에는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
▼ 오르다가 보니 그리 크지 않은 '마당바위'라는 곳이...
▼ 계단길이...
▼ 계단길 끝에는...
▼ 이정목에는...
▼ 청계골 방향으로...
▼ 안부에 사각정이 보이고...
▼ 그곳을 '길마재'라고...
▼ 가야할 방향으로는...
▼ 길게 계단으로...
▼ 중간쯤인 듯...
▼ 중간쯤에 좌우 전망대가 있고...
▼ 우측 전망대에서 바라보니 능선 끝에 '옥녀봉'이...
▼ 다시 계단을 오르고...
▼ 계속 되는 계단...
▼ 계단이 끝나는 곳에...
▼ '1541 콜렉트콜' 전화 부스가...
▼ 계단은 536에서 일단 끝이 나고...
▼ 시야가 열리는 저 곳은...
▼ 삼각점이 있는 494고지(청계산 안내도에는 헬기장으로)
▼ 그곳 이정목에는...
▼ 안내도에는...
▼ 성남시계 표시목에는...
▼ 옛골방향으로 성남시계(서초구계)를 따라 하산...
▼ 소나무 사이로 난 길을 따라...
▼ 계속 되는 내리막...
▼ 갈림길이 나오고...
▼ 직진하여 옛골방향으로...
▼ 완만한 능선길을...
▼ 걷다가...
▼ 다시 내리막길로...
▼ 갈림길을 만나고...
▼ 직진하여 오르니 우측으로 전망이 좋은 바위가 있어...
▼ 매바위봉이 보이고...
▼ 청계산 정상 '망경대'가 보이고...
▼ 이수봉 옆에 군부대 시설이 보이고...
▼ 다시 옛골방향으로 내려와서...
▼ 의자가 있는 이곳은...
▼ 깔딱고개라네...
▼ 내리막이...
▼ 비탈길 한쪽에 눈옷을 입은 소나무가...
▼ 다시 완만한 소나무길을...
▼ 걷다가...
▼ 좌우에 이정목을 만나고...
▼ 우측에 성남시계 이정목에는...
▼ 좌측 서초구 이정목에는...
▼ 직진하여 옛골로...
▼ 이 이정목에서 잠시 고민하다가 일단 옛골로 정하고...
▼ 소나무 사이로 난 길을 따라 내려오니...
▼ 공사중인 건물과 과수밭?이 보이고...
▼ 중간 쯤에 좌측으로 난 길이 있어...
▼ 그 길을 따라 가니...
▼ 좌측에 제단이 보이고...
▼ 그 위를 보니 묘들이 있고...
▼ 도롯가에 있는 미류나무가 들머리 표시가 되는 듯...
▼ 도로를 따라 내려가니...
▼ 우측에 보이는 저 절이 정토사?
▼ 이곳에도 성남시계 이정목이...
조금전에 내려오다가 고민하던 이정목이 있던 그곳과 연결이 되는지 다음에는 이곳에서 올라봐야지...
▼ 도로(군부대 통제도로라고 적혀 있고)는 굽어지고 이정목은 건너편에...
▼ 옛골마을로..
▼ 철책 옆으로 난 길을 따라...
▼ 머리 인능산 자락과 옛골입구 굴다리가...
▼ 날머리에 있는...
▼ 옛골다리를 지나...
▼ 개천에는 인근 음식점에서 눈요기로 만든 얼음분수가...
▼ 굴다리
▼ 굴다리를 지나오니 인능산 자락이...
▼ 좌측에 있는 성남시계종주 등산로 안내판 중에서...
▼ 도로를 따라...
▼ 옛골 종점
▼ 이제 인능산을 향하여...인능산 정상의 높이는 326.5m이다.
▼ 인능산 자락에 산불감시초소가 보이고...
▼ 마을길을 따라...
▼ 갈림길?에서 잠시 고민을 하는 맥가이버의 그림자...
▼ 우측으로 저 앞에 성남시계 이정목이 있는 길은 지난 번에 하산했던 길이고...
▼ 좌측 길은 개가 짖고 있지만 중간쯤에서 우측 길과 만나는 길 같고...
▼ 좌측을 택해 가면서...말없이 따라와 주는 맥가이버의 그림자를 찍어 봤다.
▼ 이곳이 바로...
▼ 안내문에는...
▼ 삼거리 - 지난 번에는 이곳에서 사진의 우측으로 해서 하산하였다.
▼ 그 길은 눈이 오고 이틀 째인데도 사람의 발자국이 없다.
▼ 진행방향으로 가면 이처럼 넓은 터가 있고...
▼ 그곳에...
▼ 진행방향으로는 사람 발자국 대신 짐승의 발자국이...
▼ 넘밑골에서 275봉으로...
▼ 등산로를 따라 올라간 짐승의 발자국은 계속 된다.
▼ 군용 저수조였나?
▼ 성남시계 이정목이 있는 곳까지 짐승의 발자국이 이어지고...
▼ 그러나 우측 진행방향으로는 사람도, 짐승도 지나가지 않았다.
▼ 좌측방향으로도...
▼ 오로지 지나온 맥가이버의 발자국만이 남는다.
▼ 아무도 밟지 않은 눈길을 걸어서...
▼ 다시 나타나는 짐승의 발자국...
▼ 그 길을 따라 맥가이버도...
▼ 오르다가 바위들을 만나고...
▼ 다시 거대한 바위들이 모여 있는 봉우리가...
▼ 바위틈으로...
▼ 바위 고드름
▼ 바위에 올라서 보니 청계산 망경대(618m)가...
▼ 이곳이 275봉...
▼ 짐승의 발자국을 따라...
▼ 군부대 철조망 앞에 서 있는 성남시계 이정목이...
▼ 분당/내곡터널 위 301봉이 있는 곳...
▼ 철조망을 따라 서초구 신원동 방향으로...
1차 답사 때 이곳을 지날 때는 어두워서 주변을 볼 수 없었기에 다시 가 보고자 한다.
▼ 철책근무?
▼ 누군가는 철책 안으로 걸어 갔네...
▼ 15분간의 철책근무가 끝나고...
▼ 능선길을 따라가다가...
▼ 251.3고지에서...
▼ 구룡산과 대모산을 보니...
▼ 우면산도 보이고...
▼ 멀리 관악산도...
▼ 좌측길로는 지난 번에 하산을 했었다.
▼ 해서 오늘은 이곳으로 하산을 하기로...
능선이 이어진다면 산을 타고 농협 '하나로마트' 근처까지 갈 수 있을 것으로 보고...
▼ 급경사 내리막이 계속되고...
▼ 저 능선을 제대로 타고 갈 수 있을까...
▼ 내리막길을 가다가...
▼ 갈림길에서...좁은 길이지만 좌측으로 가야 될 듯...
▼ 조금 가니 넓은 길이 나오고...
▼ 우측에 무덤 위로 멀리 대모산이...
▼ 잣나무와 소나무 사잇길로...
▼ 큰 소나무와 큰 무덤이 조화?를 이루고...
▼ 무덤이 있는 곳에서...
▼ 253.1고지를 뒤돌아 보니...
▼ 등산로를 따라가니...
▼ 토지지신신위
▼ 쌓인 눈이 무거워서 어린 잣나무들은 고개를 꺽고...
▼ 5줄기로 자라는 나무...
▼ 인능산에서는 사람을 만나지 못한 채 계속 산길을 이어가고..
▼ 마을이 보이는 듯...
▼ 갈림길에서 다시 좌측으로 가니...
▼ 이런 곳이 나오고...
▼ 다시 조금 옆으로 4거리 안부가 나오고...
▼ 언덕 위로 오르고...
▼ 우측으로 가니 넓은 터가 나오고...
▼ 등산로의 희미한 흔적을 따라 가니...
▼ 이런 곳을 지나고...
▼ 가야할 방향으로 짐승의 발자국만이...
▼ 계속 이어지고...
▼ 신기할 정도로...
▼ 어느 짐승이 맥가이버가 가야될 방향을 미리 찍어 놓은 듯...
▼ 어떤 짐승일까?
▼ 맥가이버를 안내하고 있는 짐승이...
▼ 궁금하고 신기한 느낌으로 가다보니...
▼ 능선이 끝나고 마을이 보이네...
▼ 좌측으로는 마을 골목길이...
▼ 우측으로 돌아서...
▼ 나오니 이런 곳이...
▼ 석양이 아직 산을 넘지 못하고...
▼ 내를 건너는 다리가...
▼ 그 다리에서...
▼ 다리를 건너 앞 산으로...
▼ 그때 하늘에는...
▼ 이곳을 들머리로 해서...
▼ 오르고...
▼ 철조망을 치기 위한 지주는 세워져 있지만...
▼ 누군가 만든 그네인가? 무술연습용인가?
▼ 희미한 등산로를 따라 오르고...
▼ 내려가고...
▼ 저녁놀이 붉게 비치는 저 언덕을...
▼ 오르니 넓은 터가...
▼ 우측으로 방향을 정하고...
▼ 짐승의 발자국을 따라가다가...
▼ 나무 밑둥에...
▼ 영역 표시인가?
▼ 다시 산길을 따라...
▼ 능선이 끝나고...
▼ 비닐하우스가 있는 이곳에서...
▼ 낙엽송이 있는 길을 따라...
▼ 화훼원들이 좌우에 있고...
▼ 도롯가에 나오니 정면에 '서초주니어센터'가 보이고...
▼ 관악산이...
▼ 저 육교를 건너 버스를 타고...
▼ 양재역 7번 출구에 도착하는 것으로 오늘의 일정을 마친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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