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감동과 깨달음☞/♡ 좋은 글 모음1118

그럴 수도 있잖아요 그럴 수도 있잖아요 - 안이숙 못 생기고 모양 없다고 흉보지 마세요. 그를 지으신 분이 그렇게 만드신 것일테니까 그럴 수도 있잖아요. 화 잘 낸다고 나무라지 마세요. 일 때문에 피곤하고 신경이 늘어지면 그럴 수도 있잖아요. 늘상 늦는다고 수군거리지 마세요. 일이 많이 바쁘고 전화 통화를 하다 보.. 2005. 6. 29.
친구 친구 친구는 찾는게 아니라 뒤돌아보면 언제나 그 자리에 있는 거래 나두 너의 뒤에 있을게. 친구는 자유라는 말에서 유래됐다구 해. 쉴만한 공간과 자유로움을 허락하는 사람이 바로 친구래. 전생에 염라대왕 앞에서 소원을 말할 때 소중한 친구를 만나게 해달랬더니 날 니 곁으로 보내.. 2005. 6. 29.
살아 가면서 우리에게 꼭 필요한 말은 살면서 우리에게 꼭 필요한 말은 <힘을 내세요>라는 말입니다.. 그 말을 들을 때 정말 힘이 나거든요.. 오늘 이 말을 꼭 해 보도록 하세요. 그러면 당신도 힘을 얻게 될 테니까요.. 살면서 우리에게 꼭 필요한 말은 <걱정하지 마세요> 라는 말입니다. 그 말을 들을 때 정말 걱정이 사라지거든요.. .. 2005. 6. 28.
근심은 알고 나면 허수아비다 근심은 알고 나면 허수아비다 나는 근심에 대해서 근심하지 않는다. 근심은 알고 나면 허수아비다. 곡식이 익어가는 들판으로 가서 허기를 채우려면 필연적으로 마주칠 수 밖에 없는 복병들이다. 하지만 어떤 참새라도 그 복병들을 근심할 필요는 없다. 허수아비는 무기력의 표본이다. 망원렌즈가 장.. 2005. 6. 28.
이런 사람이 좋다 ♡* 이런 사람이 좋다.*♡ 그리우면 그립다고 말할 줄 아는 사람이 좋고 불가능 속에서도 한줄기 빛을 보기 위해 애쓰는 사람이 좋고 다른 사람을 위해 호탕하게 웃길 줄 아는 사람이 좋고 옷차림이 아니더라도 편안함을 줄 수 있는 사람이 좋고 자기 부모 형제를 끔찍이 사랑할 줄 아는 사람이 좋고 바.. 2005. 6. 28.
인생의 네 계단 인생의 네 계단 관심의 계단 만약 그대가 어떤 사람을 사랑하고 싶다면, 그 사람의 어깨 위에 소리없이 내려앉는 한 점 먼지까지도 지대한 관심을 부여하라. 그 사람이 소유하고 있는 가장 하찮은 요소까지도 지대한 관심의 대상으로 바라볼 수 있을 때, 비로소 사랑의 계단으로 오르는 문이 열리기 때.. 2005. 6. 28.
생각을 씨앗으로 묻으라 생각을 씨앗으로 묻으라 당신의 마음에 어떤 믿음이 움터나면 그것을 가슴속 깊은 곳에 은밀히 간직해 두고 하나의 씨앗이 되게 하라. 그 씨앗이 당신의 가슴속 토양에서 싹트게 하여 마침내 커다란 나무로 자라도록 기도하라. 묵묵히 기도하라. 사람은 누구나 신령스런 영혼을 지니고 있다. 우리가 .. 2005. 6. 28.
인간은 강물처럼 흐르는 존재이다 인간은 강물처럼 흐르는 존재이다. 우리들은 지금 이렇게 이 자리에 앉아 있지만 끊임없이 흘러가고 있다. 늘 변하고 있는 것이다. 날마다 똑같은 사람일 수가 없다. 그렇기 때문에 함부로 남을 판단할 수 없고 심판할 수가 없다. 우리가 누군가에 대해서 비난을 하고 판단을 한다는 것은 한 달 전이나 .. 2005. 6. 27.
진정한 만남은 상호간의 눈뜸이다 오두막 편지 - 법정스님 - 친구사이의 만남에는 서로 영혼의 메아리를 주고 받을 수 있어야 한다. 너무 자주 만나게 되면 상호간에 그 무게를 축적할 시간적인 여유가 없다. 멀리 떨어져 있으면서도 마음의 그림자처럼 함께할 수 있는 그런 사이가 좋은 친구일 것이다. 만남에는 그리움이 따라야 한다. .. 2005. 6. 26.
우연이 아니라 필연이었습니다 우연이 아니라 필연이었습니다. 나는 우연히 만난 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그 인연은 내 의지와 상관없는 필연이었습니다. 나는 내 뜻대로 사랑한 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그 사랑은 내가 원해서 하는 사랑이 아니고 훨씬 먼저 당신이 나를 사랑한 것이었습니다. 나는 내가 필요할 때만 만날 줄 알았습니.. 2005. 6. 24.
아무도 산 위에 오래 머물지 못한다 아무도 산 위에 오래 머물지 못한다 - 양성우 산봉우리에서 산봉우리로 가는 사람은 없다. 누구나 바닥에서부터 오르는 법이다. 때로는 돌에 걸려 넘어지고 깊은 수플 속에서 길을 잃기도 한다. 처음에는 어느 골짜기나 다 낯설다. 그렇지만 우연히 선한 사람을 만나서 함께 가는 곳이라면 아무 것도 .. 2005. 6. 24.
자신을 위로하기 위한 독백 자신을 위로하기 위한 독백 자, 괜찮습니다. 산다는게 원래 그런 것 인생의 단편 때문에 흔들리는 촛불처럼 살 필요는 없지 않습니까? 툭툭 털고 일어납시다. 한사람의 마음도 제대로 추스릴 줄 모르면서 마치 삶의 전부를 다 아는 사람처럼 슬픈 만용을 부릴 필요는 없지 않습니까? 돌이켜 봅시다. 사.. 2005. 6. 24.
사랑의 방정식 하나. 시작한 것이 잘못이었다는 생각이 들면, 그것은 절대로 사랑이 아니다. 둘. 사랑 때문에 고뇌해 본 사람은 잘못된 사랑에도 비웃음을 보내지 않는다. 셋. 불순물이 여과기를 통해 제거되듯, 세월은 추억을 정화 시킨다. 넷. 사랑의 감정은 그것을 감추려고 할수록 노출된다. 다섯. 사람들은 사랑.. 2005. 6. 24.
살아가며 만나는 사람들 살아가며 만나는 사람들 - 용혜원 살아가며 만나는 사람들 수없이 많고 많은 사람들 그들 중에는 왠지 마음에 두고 싶었던 사람도 있었을 것입니다. 출근길에 스쳐 지나가듯 만나도 기분을 상쾌하게 만든 사람도 매일 똑같은 시간에 만나면 서로가 멋쩍어 고개를 돌리는 사람도 마주치기 싫어 고개를 .. 2005. 6. 23.
회자정리[會者定離] 회자정리[會者定離] 인생은 너와 나와 만남인 동시에 너와 나와의 헤어짐입니다. 이별 없는 인생이 없고, 이별이 없는 만남은 없습니다. 살아 있는 자에게는 반드시 죽음이 오고, 만나는 자는 반드시 헤어져야 합니다. 우리는 이 세상에서 영원히 사는 것이 아닙니다. 떠난다는 것은 슬픈 일입니다. 정.. 2005. 6. 23.
마음에 새기면 좋은 글 마음에 새기면 좋은 글 내가 남한테 주는 것은언젠가 내게 다시 돌아온다. 그러나, 내가 남한테 던지는 것은 내게 다시 돌아오지 않는다. 달릴 준비를 하는 마라톤 선수가 옷을 벗어 던지듯 무슨 일을 시작할 때는 잡념을 벗어 던져야한다. 남을 좋은 쪽으로 이끄는 사람은 사다리와 같다. 자신의 두 발.. 2005. 6. 23.
마음에 새겨야 할 좌우명 마음에 새겨야할 좌우명 1.말이 많으면 반드시 필요 없는 말이 섞여 나온다. 원래 귀는 닫도록 만들어저 있지 않지만 입은 언제나 닫을 수 있다. 2.돈이 생기면 우선 책을 사라. 옷은 해지고 가구는 부숴지지만 책은 시간이 지나도 여전히 위대한 것을 품고 있다. 3.행상의 물건을 살 때는 값을 깎지 말라.. 2005. 6. 20.
모든 일이 잘 풀릴 것입니다 모든 일이 잘 풀릴 것입니다. 지금 나에게 실망을 주는 이 일로 인하여 앞으로는 모든 일이 잘 풀릴 것입니다. 오늘의 실패가 있기에 나는 지금 일상에서 안주하지 않고 내일에 대한 열정을 품고 열심히 살아가고 있으니까요. 지금 나에게 고통을 주는 이일로 인하여 앞으로는 모든 일이 잘 풀릴 것입.. 2005. 6. 18.
등 뒤에서 안아 주고 싶은 사람 등 뒤에서 안아 주고 싶은 사람 당신만 보면 할 말은 다 잊어버리고 당신의 넓은 가슴에 안기고 싶어서 그 마음 들킬까봐 자꾸 당신 등 뒤로 갑니다. 당신 등 뒤에서 바라보는 바다는 눈이 부시도록 푸르고 아름답고 시원해서 그래서 당신 등 뒤가 참 좋습니다. 당신은 참으로 맑은 사람이라 나를 먼저 .. 2005. 6. 18.
16가지 메시지 2005. 6. 18.
소중한 친구에게 주고싶은 글 ♡ 소중한 친구에게 주고싶은 글 ♡ 친구라는 말보다 아름다운 것은 없습니다. 우정보다 소중한 것도 없습니다. 나는 당신에게 아름다운 친구 소중한 우정이길 바랍니다. 가끔 사랑이란 말이 오고가도 아무 부담 없는 친구 혼자 울고 있을 때 아무 말 없이 다가와 "힘내"라고.. 말해줄 수 있는 당신은 .. 2005. 6. 18.
비에 관한 명상 수첩 비에 관한 명상 수첩 / 글 : 이외수 1 비는 소리부터 내린다. 흐린 세월 속으로 시간이 매몰된다. 매몰되는 시간 속에서 누군가 나지막히 울고 있다. 잠결에도 들린다. 2 비가 내리면 불면증이 재발한다. 오래도록 소중하게 간직하고 싶었던 이름일수록 종국에는 더욱 선명한 상처로 남게 된다. 비는 서.. 2005. 6. 16.
진정한 여행 진정한 여행 나짐 히크메트 가장 훌륭한 시는 아직 씌여지지 않았다. 가장 아름다운 노래는 아직 불려지지 않았다. 최고의 날들은 아직 살지 않은 날들 가장 넓은 바다는 아직 항해되지 않았고 가장 먼 여행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불멸의 춤은 아직 추어지지 않았으며, 가장 빛나는 별은 아직 벌견되.. 2005. 6. 16.
그런 길은 없다 / 베드로 시안 아무리 어두운 길이라도 나 이전에 누군가는 이 길을 지나갔을 것이고, 아무리 가파른 길이라도 나 이전에 누군가는 이 길을 통과했을 것이다. 아무도 걸어가 본 적이 없는 그런 길은 없다. 나의 어두운 시기가 비슷한 여행을 하는 모든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기를... --베드로 시안 -- 2005. 6. 15.
가는 데까지 가거라 ★ 2005년 6월 11일 교보문고 앞을 지나다가... 2005. 6. 11.
하늘 인연처럼 사랑하기 하늘 인연처럼 사랑하기 - 안근찬 당신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창가사이로 촉촉한 얼굴을 내비치는 햇살같이 흘러내린 머리를 쓸어 올려주며 이마에 입맞춤하는 이른 아침같은 사람이 당신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부드러운 모과향기 가득한 커피잔에 살포시 녹아가는 설탕같이 부드러운 미소로 하루 시.. 2005. 6. 10.
내게 필요한 12명의 친구 1.◆ 믿고 의논할 수 있는 든든한 선배 현대인들에게는 선택의 기회가 너무 많다.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 결혼하고, 직장을 그만 둔다든가 옮긴다든가. 이렇게 정답이 없는 질문들과 부딪쳤을 때 도움이 되는 것은 나보다 먼저 이런 선택들과 맞닥뜨렸고, 어떤쪽으로든 결정을 했던 선배들의 경험이다. .. 2005. 6. 4.
어머니 누구나 태어나서 부터 지금까지 알게 모르게 다른 사람과 '인연'이란 끈을 하나씩 하나씩 연결하며 살아간다. 나이가 들면 들 수록 그 끈은 점차 늘어간다. 때론 본의 아니게 그 끈을 놓치기도하고... 남이 놓아 버리기도 한다. 하지만.. 내가 아무리 어려운 상황이 되어도.. 마지막까지 포기 하지 않고 .. 2005. 6. 4.
당신은 지금 어떤 모습입니까 2005. 6. 4.
불가능 2005. 6.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