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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과 깨달음☞/♡ 좋은 음악 모음306

붉은 노을 / 이문세 붉은 노을 / 이문세 붉게 물든 노을 바라보면 슬픈 그대 얼굴 생각이나 고개 숙이네 눈물 흘러 아무 말 할 수가 없지만 난 너를 사랑하네 이 세상은 너 뿐이야 소리쳐 부르지만 저 대답 없는 노을만 붉게 타는데 그 세월 속에 잊어야할 기억들이 다시 생각나면 눈감아요 소리 없이 그 이름 불러요 아름.. 2010. 1. 30.
광화문 연가 / 이문세 광화문 연가 / 이문세 이제 모두 세월따라 흔적도 없이 변하였지만 덕수궁 돌담길엔 아직 남아있어요 다정히 걸어가는 연인들 언젠가는 우리 모두 세월을 따라 떠나가지만 언덕밑 정동길엔 아직 남아있어요 눈덮인 조그만 교회당 향긋한 오월의 꽃향기가 가슴깊이 그리워지면 눈내린 광.. 2010. 1. 30.
감사 / 김동률 감사 / 김동률 눈부신 햇살이 오늘도 나를 감싸면살아있음을 그대에게 난 감사해요부족한 내 마음이 누구에게 힘이 될 줄은그것만으로 그대에게 난 감사해요그 누구에게도 내 사람이란 게부끄럽지 않게 날 사랑할게요단 한순간에도 나의 사람이란 걸후회하지 않도록 그댈 사랑할게요이제야 나 태어.. 2010. 1. 7.
북한강에서 / 정태춘 2010. 1. 1.
성시경 / 거리에서 성시경 / 거리에서 니가 없는 거리에는 내가 할일이 없어서 마냥 걷다 걷다보면 추억을 가끔 마주치지 떠오르는 너의 모습 내살아나는 그리움 한번에 참 잊기 힘든 사람이란 걸 또한번 느껴지는 하루 어디쯤에 머무는지 또 어떻게 살아가는지 걷다보면 누가 말해줄 것 같아 이 거리가 익숙했던 우리 .. 2009. 12. 26.
내게 오는 길(Bonus Track) / 성시경 내게 오는 길(Bonus Track) / 성시경 지금 곁에서 딴 생각에 잠겨 걷고 있는 그대 설레는 마음에 몰래 그대 모습 바라보면서 내 안에 담아요. 사랑이겠죠. 또 다른 말로는 설명할 수 없죠. 함께 걷는 이 길 다시 추억으로 끝나지 않게 꼭 오늘처럼 지켜갈게요. 사랑한다는 그 말 아껴둘 걸 그랬죠. 이제 어떻.. 2009. 12. 5.
성시경 / 내게 오는 길(Bonus Track) 내게 오는 길(Bonus Track) / 성시경 지금 곁에서 딴 생각에 잠겨 걷고 있는 그대 설레는 마음에 몰래 그대 모습 바라보면서 내 안에 담아요. 사랑이겠죠. 또 다른 말로는 설명할 수 없죠. 함께 걷는 이 길 다시 추억으로 끝나지 않게 꼭 오늘처럼 지켜갈게요. 사랑한다는 그 말 아껴둘 걸 그랬죠. 이제 어떻.. 2009. 12. 5.
내게 오는 길(Bonus Track) / 성시경 내게 오는 길(Bonus Track) / 성시경 지금 곁에서 딴 생각에 잠겨 걷고 있는 그대 설레는 마음에 몰래 그대 모습 바라보면서 내 안에 담아요. 사랑이겠죠. 또 다른 말로는 설명할 수 없죠. 함께 걷는 이 길 다시 추억으로 끝나지 않게 꼭 오늘처럼 지켜갈게요. 사랑한다는 그 말 아껴둘 걸 그랬죠. 이제 어떻.. 2009. 12. 5.
바다 일기 / 이해인 詩 2009. 12. 2.
한걸음 한걸음 / 송정미 한걸음 한걸음 / 송정미 한걸음 한걸음 / 송정미 하루 하루 힘에 겨워도 내 걷는 길이 좁고 험해도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많은 눈물이 흘러도 멈추지 않아요 나의 꿈을 지금 비록 가진 게 없고 이 낮은 곳에 서 있다 해도 해가 뜨기 전 그 하늘이 가장 어두운 법이죠 내 꿈도 그렇게 시작하고 있죠 날 지.. 2009. 11. 30.
너에게 난 나에게 넌 / 자전거탄풍경 너에게 난 나에게 넌 / 자전거탄풍경 너에게 난 나에게 넌 / 자전거탄풍경 너에게 난 해질녘 노을처럼한편의 아름다운 추억이 되고소중했던 우리 푸르던 날을 기억하며우~ 후회없이 그림처럼 남아주기를 나에게 넌 내 외롭던 지난 시간을환하게 비춰주던 햇살이 되고조그맣던 너의 하얀.. 2009. 11. 15.
강산에 / 넌 할 수 있어 강산에 / 넌 할 수 있어 후회하고 있다면 깨끗이 잊어버려 가위로 오려낸 것처럼 다 지난 일이야 후회하지 않는다면 소중하게 간직해 언젠가 웃으며 말할 수 있을 때 까지 너를 둘러싼 그 모든 이유가 견딜 수 없이 너무 힘들다 해도 너라면 할 수 있을 거야 할 수가 있어 그게 바로 너야 굴하지 않는 보.. 2009. 11. 13.
시월의 마지막 밤에 듣는 '이용의 잊혀진 계절' 시월의 마지막 밤에 듣는 '이용의 잊혀진 계절' 지금도 기억하고 있어요 시월의 마지막 밤을 뜻 모를 이야기만 남긴 채 우리는 헤어졌지요 그날의 쓸쓸했던 표정이 그대의 진실인가요 한마디 변명도 못하고 잊혀져야 하는 건가요 언제나 돌아오는 계절은 나에게 꿈을 주지만 이룰 수 없.. 2009. 10. 30.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 김동규 금주희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 김동규 금주희 눈을 뜨기 힘든 가을 보다 높은 저 하늘이 기분 좋아 휴일 아침이면 나를 깨운 전화 오늘은 어디서 무얼 할까 창밖에 앉은 바람 한 점에도 사랑은 가득한 걸 널 만난 세상 더는 소원 없어 바램은 죄가 될 테니까 가끔 두려워져 지난 밤 꿈처럼 사라질까 기도해 매.. 2009. 10. 17.
BUTTERFLY / 러브홀릭스 BUTTERFLY / 러브홀릭스 러브홀릭스 / BUTTERFLY 어리석은 세상은 너를 몰라 후회 속에 감춰진 너를 못 봐 나는 알아 내겐 보여 그토록 찬란한 너의 날개 겁내지마 할 수 있어 뜨겁게 꿈틀거리는 날개를 펴 날아올라 세상 위로 태양처럼 빛을 내는 그대여 이 세상이 거칠게 막아서도 빛나는 사람아 난 너를 사.. 2009. 10. 7.
너에게 난 나에게 넌 / 자전거탄풍경 너에게 난 나에게 넌 / 자전거탄풍경 너에게 난 나에게 넌 / 자전거탄풍경 너에게 난 해질녘 노을처럼한편의 아름다운 추억이 되고소중했던 우리 푸르던 날을 기억하며우~ 후회없이 그림처럼 남아주기를 나에게 넌 내 외롭던 지난 시간을환하게 비춰주던 햇살이 되고조그맣던 너의 하얀.. 2009. 10. 7.
그곳에 서서 / 박효신 그곳에 서서 / 박효신 멀리도 돌아왔어 오는 길이 늦었어 그게 미안했어 항상 하지만 니가 없는 건 기다려주지 않는 건 상상도 못한 일이야 니가 있던 자리엔 싸늘한 바람만 일어 가슴은 너무 아픈데 난 울 수도 없겠어 너만 향해 왔는데 빛을 따라 온 건데 이제는 내 모든 게 사랑에 묻혀 끝난 거야 가.. 2009. 8. 31.
백자의 '벽' - 산악다큐 '벽' OST / 걸음의 이유 백자의 '벽' - 산악다큐 '벽' OST / 걸음의 이유 백자의 '벽' - 산악다큐 '벽' OST / 걸음의 이유 백자의 '벽' - 산악다큐 '벽' OST / 걸음의 이유 저기 저 벽을 넘어야할까 저기 저 벽을 올라야할까 저기 저 벽을 건너야할까 저기 저 벽 뒤에 무엇이 있을까 난 궁금했어 벽의 뒤편 늘 궁금했지 벽의 뒤편 때론 무.. 2009. 8. 28.
그런 사람 또 없습니다 / 이승철 그런 사람 또 없습니다 / 이승철 그런 사람 또 없습니다 / 이승철 천 번이고 다시 태어난데도 그런 사람 또 없을 테죠 슬픈 내 삶을 따뜻하게 해줄 참 고마운 사람입니다 그런 그댈 위해서 나의 심장쯤이야 얼마든 아파도 좋은데 사랑이란 그 말은 못해도 먼 곳에서 이렇게 바라만 .. 2009. 8. 7.
어디로 가야할까 - 걸음의 이유 / 백자 어디로 가야할까 - 걸음의 이유 / 백자 어디로 가야할까 - 걸음의 이유 / 백자 깊은 숲을 걷다가 길이 보이지 않아 숨이 막힐 것 같아 더는 갈 수 없을 때 잠시 걸음 멈추고 그 자리에 앉아 하늘 바라보면서 잠시 생각해 보네 어디로 가야할까 어디로 가야하나 어디로 가야할까 어디로 가야하나 워워워~ .. 2009. 8. 6.
킬리만자로의 표범 / 조용필 킬리만자로의 표범 / 조용필 킬리만자로의 표범 / 조용필 먹이를 찾아 산기슭을 어슬렁거리는 하이에나를 본 일이 있는가 짐승의 썩은 고기만을 찾아다니는 산기슭의 하이에나 나는 하이에나가 아니라 표범이고 싶다 산정 높이 올라가 굶어서 얼어 죽는 눈덮인 킬리만자로의 그 표범이고 싶다 자고 .. 2009. 8. 6.
산 - 걸음의 이유 / 백자 산 - 걸음의 이유 / 백자 산 - 걸음의 이유 / 백자 그대 말이 없지 소리치고파서 그대를 찾으면 그대는 그 흔한 위로의 말 그 한마디 없지 그대는 참 말 한마디 없었어 우후후~ 그럼에도 나는 다시 바보같이 그대를 찾으면 그대는 여전히 말 한마디 말 한마디 없지 그렇지만 그댄 거기 있었어 우후후~ 거.. 2009. 8. 6.
거꾸로 강을 거슬러 오르는 저 힘찬 연어들처럼 / 까치와엄지 거꾸로 강을 거슬러 오르는 저 힘찬 연어들처럼 / 까치와엄지 거꾸로 강을 거슬러 오르는 저 힘찬 연어들처럼 / 까치와엄지 흐르는 강물을 거꾸로 거슬러 오르는 연어들의 도무지 알 수 없는 그들만의 신비한 이유처럼 그 언제서부터인가 걸어 걸어 걸어 가는 이 길 앞으로 얼마나 더 많이 가야만 하는.. 2009. 7. 20.
내 가슴에 사는 사람(찬란한 유산OST) / 이수 내 가슴에 사는 사람(찬란한 유산OST) / 이수 내 가슴에 사는 사람(찬란한 유산OST) / 이수 내 눈물 닦아 줄 사람 내 손을 잡아 줄 단 한 사람 그게 너라는 이름 단 하나인 걸 모르니 내 가슴에 사는 사람 내 사랑이라 부른 한 사람 상처에 아파해도 웃게 해 줄 내 인생의 한 사람 너만을 사랑해 끝이 없는 터.. 2009. 7. 12.
그런 사람 또 없습니다 / 이승철 그런 사람 또 없습니다 / 이승철 그런 사람 또 없습니다 / 이승철 천 번이고 다시 태어난데도 그런 사람 또 없을 테죠 슬픈 내 삶을 따뜻하게 해줄 참 고마운 사람입니다 그런 그댈 위해서 나의 심장쯤이야 얼마든 아파도 좋은데 사랑이란 그 말은 못해도 먼 곳에서 이렇게 바라만 보아도 모든 걸 줄 수 .. 2009. 7. 12.
질주(疾走) / 김범룡 疾走(질주) / 김범룡 질주(疾走) / 김범룡 아무도 너를 대신해 줄 수는 없어 열려진 세상 앞에서 꿈을 펼치리 지금이 마지막 기회야 가슴을 펼쳐봐 처음부터 안된단 생각에 네 자신을 가두지마 처음 같은 맘 하나로 다시 한번 멋지게 눈을 감는 그 날까지 두려움은 다 버려 눈물은 다 지워 생각만으로 가.. 2009. 6. 13.
산 - 걸음의 이유 / 백자 산 - 걸음의 이유 / 백자 산 - 걸음의 이유 / 백자 그대 말이 없지 소리치고파서 그대를 찾으면 그대는 그 흔한 위로의 말 그 한마디 없지 그대는 참 말 한마디 없었어 우후후~ 그럼에도 나는 다시 바보같이 그대를 찾으면 그대는 여전히 말 한마디 말 한마디 없지 그렇지만 그댄 거기 있었어 우후후~ 거.. 2009. 6. 13.
산악다큐 ‘벽’ OST-백자의 벽 / 걸음의 이유 산악다큐 '벽' OST - 백자의 '벽' / 걸음의 이유 백자의 '벽' - 산악다큐 '벽' OST / 걸음의 이유 저기 저 벽을 넘어야할까 저기 저 벽을 올라야할까 저기 저 벽을 건너야할까 저기 저 벽 뒤에 무엇이 있을까 난 궁금했어 벽의 뒤편 늘 궁금했지 벽의 뒤편 때론 무너뜨리고 밟고 때론 뚫고 가고팠지 하지만 아.. 2009. 4. 24.
어디로 가야할까 / 백자 어디로 가야할까 / 백자 어디로 가야할까 / 백자 깊은 숲을 걷다가 길이 보��지 않아 숨이 막힐 것 같아 더는 갈 수 없을 때 잠시 걸음 멈추고 그 자리에 앉아 하늘 바라보면서 잠시 생각해 보네 어디로 가야할까 어디로 가야하나 어디로 가야할까 어디로 가야하나 워워워~ 비가 내리려는지 하늘은 깜.. 2009. 4. 22.
한 걸음 한 걸음 / 송정미 한 걸음 한 걸음 / 송정미 위 사진은 2008년 12월 31일(수)에 송년산행-'운길산/적갑산/예봉산 연계산행'을 다녀오면서 '운길산(610m)' 정상에서 가야할 예봉산(683m)을 바라보는 맥가이버를 찍은 것임. 2009. 4.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