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신우11 귀거래사(歸去來辭) / 김신우 귀거래사(歸去來辭) / 김신우 귀거래사(歸去來辭) / 김신우 하늘 아래 땅이 있고 그 위에 내가 있으니 어디인들 이내몸 둘 곳이야 없으리 하루 해가 저문다고 울 터이냐 그리도 내가 작더냐 별이 지는 저 산 넘어 내 그리 쉬어 가리라 바람아 불어라 이내몸을 날려 주렴아 하늘아 구름아 내몸 실어 떠나 .. 2009. 1. 9. THE MAN 더 맨 / 김신우 THE MAN / 김신우 뭘 그렇게 생각 하는가하루가 짧아 잠도 오질 않는 밤회색빛에 물든 세상 위에 기대선 고독한 사람아아 사랑도 변해가더라믿었던 만큼이나 멀어져 간다해 질녘에 붉어진 노을만 가려진 가슴을 태운다 두려워하지 미라 절망도 마라살아 숨을 쉬는데험한 이 세상에 고개 숙이어 잠들지 .. 2008. 3. 2. 귀거래사(歸去來辭) / 김신우 귀거래사(歸去來辭) / 김신우 하늘 아래 땅이 있고 그 위에 내가 있으니 어디인들 이내 몸 둘 곳이야 없으리 하루 해가 저문다고 울 터이냐 그리도 내가 작더냐 별이 지는 저 산 넘어 내 그리 쉬어 가리라 바람아 불어라 이내 몸을 날려 주렴아 하늘아 구름아 내 몸 실어 떠나 가련다 해가 지고 달이 뜨.. 2008. 2. 25. 귀거래사(歸去來辭) / 김신우 귀거래사(歸去來辭) / 김신우 하늘 아래 땅이 있고 그 위에 내가 있으니어디인들 이내 몸 둘 곳이야 없으리하루 해가 저문다고 울 터이냐그리도 내가 작더냐별이 지는 저 산 넘어 내 그리 쉬어 가리라 바람아 불어라 이내 몸을 날려 주렴아하늘아 구름아 내 몸 실어 떠나 가련다 해가 지고 달이 뜨고 그.. 2008. 2. 15. 김신우 / 귀거래사(歸去來辭) 김신우 / 귀거래사(歸去來辭) 하늘 아래 땅이 있고 그 위에 내가 있으니 어디인들 이내 몸 둘 곳이야 없으리 하루 해가 저문다고 울 터이냐 그리도 내가 작더냐 별이 지는 저 산 넘어 내 그리 쉬어 가리라 바람아 불어라 이내 몸을 날려 주렴아 하늘아 구름아 내 몸 실어 떠나 가련다 해가 지고 달이 뜨.. 2008. 1. 29. 산을 오르며 산山을 오르며 / 강진규 山을 오르며 세상을 건너는 법을 배웁니다 사무치는 바람 소리에 나뭇가지 흔들리는 가는 소리 들어 봅니다 세월의 찌꺼기 이내 바람에 부서집니다 바람 소리에 폭우처럼 떨어지고 내 마음에도 부서져 폭우처럼 비웁니다 山을 둘러앉은 한 줄기 내일의 그리움을 밟고 한 줄기 .. 2008. 1. 6. THE MAN 더 맨 / 김신우 THE MAN /김신우 뭘 그렇게 생각 하는가 하루가 짧아 잠도 오질 않는 밤 회색빛에 물든 세상 위에 기대선 고독한 사람아 아 사랑도 변해가더라 믿었던 만큼이나 멀어져 간다 해 질녘에 붉어진 노을만 가려진 가슴을 태운다 두려워하지 미라 절망도 마라 살아 숨을 쉬는데 험한 이 세상에 고개 숙이어 잠.. 2008. 1. 5. THE MAN 더 맨 / 김신우 THE MAN /김신우 뭘 그렇게 생각 하는가 하루가 짧아 잠도 오질 않는 밤 회색빛에 물든 세상 위에 기대선 고독한 사람아 아 사랑도 변해가더라 믿었던 만큼이나 멀어져 간다 해 질녘에 붉어진 노을만 가려진 가슴을 태운다 두려워하지 미라 절망도 마라 살아 숨을 쉬는데 험한 이 세상에 고개 숙이어 잠.. 2008. 1. 5. 귀거래사(歸去來辭) / 김신우 귀거래사(歸去來辭) / 김신우 하늘 아래 땅이 있고 그 위에 내가 있으니 어디인들 이내 몸 둘 곳이야 없으리 하루 해가 저문다고 울 터이냐 그리도 내가 작더냐 별이 지는 저 산 넘어 내 그리 쉬어 가리라 바람아 불어라 이내 몸을 날려 주렴아 하늘아 구름아 내 몸 실어 떠나 가련다 해가 지고 달이 뜨.. 2008. 1. 4. 날망과 등성이 / 이성부 날망과 등성이 / 이성부 날카로운 산봉우리는 부드러운 산등성이를 사랑하기 위해 저 혼자 솟아 있다. 사람들이 편안하게 걷는 모습을 보고 저 혼자 웃음을 머금는다. 부드러운 산등성이가 어찌 곧추선 칼날을 두려워하랴? 이것들이 함께 있으므로 서로 사랑하므로 우리나라 산의 아름다움이 익는다. .. 2007. 7. 19. 귀거래사 / 김신우 귀거래사 / 김신우 하늘 아래 땅이 있고 그 위에 내가 있으니 어디인들 이내 몸 둘 곳이야 없으리 하루 해가 저문다고 울 터이냐 그리도 내가 작더냐 별이 지는 저 산 넘어 내 그리 쉬어 가리라 바람아 불어라 이내 몸을 날려 주렴아 하늘아 구름아 내 몸 실어 떠나 가련다 해가 지고 달이 뜨고 그 안에 .. 2007. 6. 8. 이전 1 다음